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오늘은 뜬금없는 정육점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서울에 살고는 있지만 연고상 거의 매주 주말마다 경기도 양주시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매주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두어번..어쩌다 몇달에 한두번 갈때도 있긴 하죠 양주시를 방문할때 참새가 방앗간을 스치듯 지나가는 곳이 있으니 양주시 삼숭동 양주자이 아파트 단지내상가의 자이정육마트 자이정육점입니다 동네마다 흔히 있는 정육점 이야기를 하고 싶어진것은 삼겹살이나 목살 항정살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친절함과 성실함 일관성에 대해 매번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랄까요? sincs 2005.. 왜 2005년부터 자이정육점이 생겨서 운영하고 있냐면...양주자이 아파트가 2005년에 생겼기 때문이죠 이 말인 즉슨 이 아파트가 생기고나서 17년간 한자리에서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