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어느새 크림말티푸 크림이를 가족으로 맞이한지 어언 11개월차에 들어섰습니다 4개월차에 들어서던 크림이를 가족으로 입양했었고 말티푸를 키우고 양육하는 5개월-9개월차에는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원래 강아지를 처음키우던게 아니고 말티즈를 키웠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말티즈와 비슷하겠거니 하고 데려온 말티푸는 아주 말티즈와 상당히 차이가 있었어요 물론 말티푸도 개별 다 성격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말티즈보다 더 활달하고 발랄한거 같아요 오늘도 무슨 사고를 쳐볼까 궁리하는 말티푸 크림이.. 이 엎드린 자세로 뭔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궁리하는 척할때가 오히려 제일 위험할 때입니다 미용하고나서 땡칠이 모드인 말티푸 크림이 엄청 해맑게 자기 장난감가지고 놀고 있지만 방심해선 안됩니다 공놀이를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