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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역세권 대조1구역재개발 끝없는 혼란과 내홍- 최신정보업데이트

Gloomy@ 2021. 9.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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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2021년 9월자 대조1구역 재개발 최신정보 업데이트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GTX-A노선 3호선 6호선의 트리플역세권 평지 초품아 강북재개발우량주 대조1구역이 어려움을 계속 겪고 있습니다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강북의 우량주 재개발지역인 대조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토지 등 소유자는 1573명으로 조합원수는 1479명입니다

우선 대조1구역에 대해 간략한 설명부터 드리겠습니다

대조1구역은 사업시행단계 마지막 단계로 이주 및 철거가 이루어졌고 착공과 분양만 남은 사업지입니다

 

대조동 대조1구역은 현대건설이 2017년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재개발사업지입니다

예정아파트명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대조 HILLSTATE MEDIALE 입니다

위치는 은평구 대조동88, 89번지 일대로 사업면적은 111,665.3m2 (33,778,75평)입니다

토지 등 소유자는 1573명으로 조합원수는 1479명입니다  

조합설립인가는 2011년 12월1일에 획득하였으며 사업시행인가는 2017년 1월26일

건폐율은 24.83%이며 용적률은 243.48% 건축규모는 지하4층에서 지상25층 총 28개동입니다

총세대수는 2451세대이며 2083세대가 분양주택 368세대가 임대주택입니다 

관리처분인가는 2019년 5월23일이며 원래 예정된 계획은 2021년 6월18일 관리처분계획변경총회

2021년 8월 모델하우스 건립 및 착공에 들어가 2021년 10월 조합원 동호수 추첨하고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집행부해임과 현대건설과의 건축비인상여부, 신규 대조1구역재개발 조합장과 임원구성등의 이슈로 계속 딜레이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로서는 2024년-2025년 입주도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1년 5월22일 대조1구역은 바른사업을위한모임 약칭 바사모(비대위)가 대조1구역 집행부 임원들 조합장과 감사 이사 해임 및 직무집행정지를 위한 해임총회를 연 이후에 양보열조합장을 비롯한 기존 대조1구역 집행부와 법정싸움을 이어가고 있고 바사모비대위 역시 여러가지 내홍과 내부이슈로 지속적인 갈등과 현재의 상황을 탈피할 리더십부재상황으로 사업진행이 스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지금 대조1구역의 갈등상황과 원인, 그리고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순서대로 살펴볼게요 

 

 

1. 대조1구역주택재개발 이주비대출 대납문제. 

2021년 6월부터 신한은행에서 대조1구역 조합원들에게 연락이 돌기 시작합니다 대조1구역조합이 해임총회로 직무정지상태에 빠지고 기존 구조합집행부도 해임총회에 대한 반발로 이자지급을 거부하면서 대조1구역조합원의 이자를 7월부터 개인이 직접 납부해야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부분도 기존 대조1구역집행부와 현대건설 바사모비대위가 짬짜미로 모여 조합원에게 해결상황및 진행상황을 알리지 않고 현대건설이 이주비대출이자를 대위변제(이자대납)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바사모대표는 조합원들에게 이런 대출금이자 문제와 대위변제문제를 조합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회의에 참석하여 해결하여 사후통보했습니다 여기서 바른사업을위한 모임 바사모비대위에 대한 조합원들의 신뢰가 깨졌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문제는 이런 일들이 대조1구역 조합원들에 대한 압박이라는 점입니다 구조합이나 현대건설이나 바사모비대위나 대조1구역 조합원들에 대한 배려와 확실한 일처리가 되지 않고 사업지연에 대한 책임을 조합원들에게만 돌리고 있다는 점..

그리고 7월분 대조1구역 재개발 이주비대출이자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신한은행에 직접 문의 통화한 결과 대조1구역 이주비대출 7월분은 현대건설이 냈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조합이 부재한 상황으로 어떻게 되느냐 질문했더니 은행도 방법이 없으니 현대건설에 문의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하더군요 

대조1구역조합의 책임이지 신한은행은 책임이 없다는 이야기겠죠 뭐 원론적으로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현대건설본사에 전화하여 위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전달했고 현대건설 대조1구역 담당이나 책임자에게 해당내용을 직접 설명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며칠후 현대건설의 대조1구역담당이나 책임자가 아닌 다른 상담직원이 전화가 와서 이주비대출문제는 최대한 현대건설이 해결중이나 대조1구역 조합 내부문제로 조합의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현대건설의 대조1구역 담당자가 설명하여 통화할 내용이 없어서 직접 통화가 어렵다고 전화를 해왔습니다 8월 9월분의 대조1구역 이주비대출문제로 추가적으로 신한은행이나 현대건설 바사모측도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현대건설이 계속 대납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결과적으로 해결이 되겠지만 일반 대조1구역 조합원은 하소연할데도 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현대건설과 바사모비대위, 구조합에 대한 불신과 원망이 생겼죠 

 

 

2. 대조1구역 비대위 바른사업을위한모임 바사모의 내부분열과 신뢰하락 

 

대조1구역 바사모는 조합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활동하였으나 지속성도 없었고 바사모집행부구성원들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겼습니다. 바사모대표도 대조1구역조합원 비실명단톡방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조합원에게 비속어와 반말을 하는 현장이 잡하기도 하였고요 

대조1구역조합의 진행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조합원이 강퇴당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바사모가 비대위활동을 하면서 제일 주력으로 내세웠던 재개발법무사가 또 어처구니 없는 글을 남겼습니다 

 

글이 길지만 요약하자면 대조1구역 비대위바사모가 도와달라고 해서 조합에 대한 영상과 해임총회사회자도 보며 일을 진행했지만 자기가 원하는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고 바사모집행부에 대한 불만과 서로의 의견대립으로 해임총회후 법무사는 대조1구역사업에서 배제되었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일을 진행해놓고 이제와서 비대위의 탈을 쓰고 자기를 이용하지말고 자기들이 저지른일 자기들이 책임지라는 말을 남기고 있습니다

정말 바사모집행부구성원 모두 해야할 일을 못하고 바사모대표도 소통없이 일방통행을 하고 바사모집행부 내부갈등으로 하루라도 촉박하게 진행되야 될 일들이 엉터리로 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바사모집행부나 이런 글을 쓴 법무사나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대조1구역 조합원들은 여태 이런 사람들을 믿고 서면결의서를 내줬고 후원금을 내주고 했으니  누구에게 책임을 묻겠습니까?

 

대조1구역 바사모는 해임총회를 개최하면서 해임총회후 2달만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어 사업정상화가 될수 있다

여러 비용을 절약하고 건설비인상도 없이 조합원분양가인상과 추가분담금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주장하여 해임총회를 통과시켰습니다 현재 4달이 지나가는 현재 진행상황은 바사모의 내홍과 갈등으로 바사모대표가 자기를 임시조합장으로 뽑아달라는 이야기는 묵살되고  대조1구역 임시조합장 대행법무사가 온다는 소식 하나뿐입니다

대조1구역 임시조합장 대행법무사가 온다고 해도 그 분이 결정하고 진행할 사항은 거의 없습니다

법적으로도 임시조합장의 결정사항이 인정될것인지에 대한 법적여부도 불투명하고요 

 

결과적으로 새로운 대조1구역 집행부 임원진과 조합장을 선출하는 중간다리역할을 할수밖에 없겠죠

그런 일들을 무사히 진행한다고해도 대조1구역의 사업진행은 더욱 늦어질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죠 

또 대조1구역 구조합과의 법적소송들도 어떻게 마무리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언제까지 대조1구역이 사업이 늦어질지 모른다는 이야기죠 4달이 지났지만 몇 달이 더 걸릴지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이야기죠 

 

어쨌든 관리처분인가도 받은 대조1구역은 이주 및 철거도 끝난 상황이라 사업중단에 그칠 우려는 없겠지만 새로운 대조1구역 조합장과 임원 집행부가 구성되면 또 순차적으로 관리처분변경총회를 열고 기존 사업을 마무리해야 되겠죠

그 가운데 지출되는 지연비용과 사회적비용, 그리고 인건비와 건축비인상등은 대조1구역 추가분담금발생이 우려될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고 바사모비대위가 잘못만 했느냐?  그건 아니죠 1차적인 책임은 대조1구역 구조합과 현대건설에 있고 그 다음이 바사모에 책임이 있겠고 그 다음은 대조1구역 모든 조합원들에게 책임이 있겠죠 관리와 감독을 더 확실히 했다면 하는 아쉬움 대조1구역 모든 조합원들에게 있을수 밖에 없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부러 이렇게 사업딜레이를 시키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중인 대조1구역은 둔촌주공의 사례를 보며 사업이 늦어지는 것이 일반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부러 딜레이시키는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까지 하게 만들 지경이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대조1구역 착공 및 완공이 늦어지는 것이 더 손해가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대조1구역 조합원들이 합심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고 GTX-A노선과 3호선 6호선 불광역의 트리플역세권의 입지. 대은초등학교 초품아아파트, 2400여세대 대단지아파트, 은평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전 평지형 아파트를 구축하여 웃는 얼굴로 입주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갈등이 해결되어 대조1구역재개발이 완공되면 불광5구역재개발 갈현1구역재개발과 GTX-A노선 완공과 더불어 은평구 핵심대장아파트로 가치를 인정받는 입지의 아파트로 여러 호재를 맞이하여 명품주거시설로 거듭날 것이라 믿어요

 

 

 

개인적으로 진단하는 대조1구역 갈등과 내홍 원인들 종합  

 

1. 대조1구역 집행부 조합장과 이사의 연봉이 1억원을 초과하여 인상됨

(반발이 있자 대조1구역집행부는 총회에서 통과된 사항이고 빠른 사업진행으로 인한 성과급조임을 강조하였고 조합원들은 빠른 사업을 위해 총회안건을 통과시키려고 했지만 끼워놓기 총회조항에 집행부연봉인상건을 애초에 몰랐다는 주장)

 

2. 대조1구역 조합사무실 역세권신축빌딩에 사무실이전과 리모델링으로 사업비과다지출. 

대조1구역조합사무실은 대조시장인근 안성빌딩4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아무런 이유없이 불광역 초역세권의 신축건물인 은평구 통일로714 우성메디컬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월300만원이 넘는 월세와 관리비를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집기와 신축건물에 사무실리모델링비용을 또 추가지출해 쓸데없는 비용을 초과지출하고 있다는 조합원들의 원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전한 대조1구역 조합사무실은 더 역세권이긴했으나 주차장도 협소하고 내부크기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굳이 사무실을 이전할 필요가 있었나라는 생각입니다 

 

3. 대조1구역 기존 조합원분양가인상과 추가분담금발생우려와 중도금대출발생

대조1구역은 24평형 33평형에서 기존 조합원분양가가 6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인상되었으며 일반분양가와 조합원분양가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까지 발생하였습니다

더욱이 추가분담금까지 발생할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할수 있다는 조합원들이 우려하고 항의하자 기존 대조1구역 구집행부는 칼라인쇄지로 조합소식지를 날려 바사모비대위가 근거없는 이야기로 유언비어를 하고 있으며 대조1구역은 다른사업장에 비해 사업비와 건설비가 낮고 좋은 사업장이라 프리미엄이 형성된거 아니냐며 어이없는 주장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에 기존에 현대건설이 약속했던 계약금중도금없이 입주시 잔금전부를 100% 납부한다는 00100 조건도 조합이 현행법상 불가능하다며 계약금10 중도금30 잔금60의 조건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하여 조합원들에게 계속 불리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또 추가로 조합장의 보험이슈로 발생하여 소란스러웠었죠 

 

4. 대조1구역 마지막 관리처분변경총회에서 현대건설 건축비인상분을 기존조합이 수용하자고 주장함. 

1-3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이미 대조1구역은 이주 및 철거 평형신청이 완료되어 어떻게든 갈등을 봉합하고 사업을 잘 마무리할 기회가 남아 있었습니다 혁신설계로 인한 관리처분변경총회가 그 자리였죠 

기존 대조1구역 조합집행부가 대조1구역 혁신설계로 인한 관리처분계획변경총회에서 현대건설의 건축비 500억원 인상분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그대로 인상해주자라는 주장을 하면서 파국이 시작되었습니다 

현대건설 역시 건설비인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나 설득을 하지 않은채 그저 인상비가 낮은 축에 속한다며 조합원들 총의에 따르겠다는 무책임한 태도로 조합원들에게 실망을 안겼습니다  

그 가운데 대조1구역 양보열 조합장을 비롯한 구조합진행부는 일방통행으로 조합원과의 소통을 거부한채 오히려 조합원들에 대한 불만을 성토하기까지하자 마지막 단계라 그동안 인내하고 있던 조합원들도 방향을 선회. 바사모 비대위의 주장을 수용하여 해임총회를 열고 과반수로 해임총회를 통과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때서야 표계산에서 이길거 같은 판단을 했을것으로 여겨지는 대조1구역 구집행부는 현대건설OS와 조합OS를 총동원하여 조합원설득에 나서고 집행부연봉을 삭감하고 조합단톡방을 개설하고 소통에 나서겠다 그리고 현행법상 어쩔수 없어 변경해야 한다던 계약금중도금잔금의 00100 조건을 시공사와 협의하여 통과시키겠다고 뒤늦은 수습에 늦었으나 늦어도 너무 늦었죠 처음부터 그랬다면 이런 사태가 안왔을건데 만시지탄입니다

그렇게하여 대조1구역 해임총회가 통과되었습니다 

 

 

대조1구역 조합원분양가와 일반분양가 일정등은 아래 포스팅을 다시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조1구역재개발 조합장 집행부해임통과 일반분양 및 일정 어떻게 될까 (tistory.com)

 

대조1구역재개발 조합장 집행부해임통과 일반분양 및 일정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강북의 우량주 재개발지역인 대조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내홍 끝에 결론이 나왔습니다 2021년 5월22일 대조1구역 바사모(비대위)측에서

gloomy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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