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포천 허브아일랜드 - 1편

다른 카페, 게으름 등으로 정말 다시 오랜만에 정식포스팅을합니다

찌뿌둥한 주말~  어떻게든 집에서 탈출해보고자  포천허브아일랜드 - 신북온천 코스로 포천으로 떠났습니다

오전중에 허브아일랜드를 보고 오후언저리 신북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가면 훌륭한 당일치기 코스가 되죠

물론 몇가지 포천에 더 볼게있습니다만.. 휴일을 편하게 보낼려면 2코스로 넣는게 좋습니다 이동거리떄문에..

포스팅을 할것은 포천 허브아일랜드인데요

몇년전에도 와봤었는데 여전히 좋더군요 오히려 조금 좋아진 감도 있고요 ( 딱히 꼭 집어 얘기하긴 어렵지만서두요)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해있으며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 주말및공휴일은 오전10시~오후9시까지입니다 

야경도 볼만하기 때문에 시간선택을 좀 해보셔야할거예요 

걍 6천원으로 다 끊어 들어갔습니다.. 주차비는 없구요!!

일단 입장료는 일반인6천 우대4천 단체4천 36개월 유아무료 신북면민우대로 되어있더라구요

걍 6천원으로 다 끊어 들어갔습니다.. 주차비는 없구요!!

우선 제일 입구에서 입장료를 수거(?) 하고나서 주차장으로 들어갈수있습니다 주차장정경이고 앞에보기는 건물은 

허브갈비 건물입니다 200g에 2만얼마 하는거같더라구요..저는 pass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관광안내소.. 포천 허브아일랜드 및 근처관광지 정보나 팜플렛을 획득할수있습니다 

좌우엔 남녀화장실이 있어서 주차하고 이용하신후 관람하시면 편할거같네요

사진은 동선대로 찍어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이길따라 그대로 산타마을로 입장!!

정말 내부에 각종 허브향이 가득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느낌도 좋고 향도 좋고 눈도 즐겁고 

근처근처 의자가 많아 어르신들이나 아이들도 앉아 쉴수있구요

정말 허브식물원이 맞네요!!

허브식물원에서 나오면  허브만들기체험장, 동물농장과 전망대로 이어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허브를 이용한 제품만들기를 체험할수있구요 닭이나 동물들이 조금 있더라구요...

식물원 나오고 위에 설명되었던것들을 살피고 내려오면 바로 허브꽃가게가 있습니다..

지름신이 오신 지인이 허브를 막막 사버렸네요.. 가격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구요

많은 허브를 고를수있다는점이 좋은거같네요 잠이 잘온다는 라벤다를 사고싶었는데

저는 괜시리 식물 하나 죽이는일있을까봐 이번은 고사했습니다 ㅠㅠ

정말 가을의 마지막 나들이를 온거같습니다 풍경이 너무 예쁘고 좋더라구요 모든곳이 아기자기합니다

너무 한 포스팅이 길어져  다른페이지로 이어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팔로팔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