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다이어트 끝나가는거 같습니다ㅠㅠ
오늘은 쉐프파트너 호주산 와규 윗등심구이와 스테이크용 가니쉬
그리고 요새 자주 먹는 스테비아 스윗토 방울토마토 구매후기 포스팅합니다
쿠팡에서 주문했고요 2021년 5월 구매가 쉐프파트너 호주산 와규 윗등심구이용 13900원
스테비아 스윗토 방울토마토 17760원에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7월가 14920원인데 엇비슷하거나 왔다갔다하더라고요
일단 스테비아 스윗토 방울토마토 1.2kg이 18000원에서 15000원대 왔다갔다하는데 제일 저렴한 15000원대라도
통상 보통 방울토마토 1kg이 5천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거의 3-4배 비싼죠
전 스테비아 스윗토 방울토마토를 첫 구매하고나서 일곱번정도 재구매를 했었는데요
차차 왜 비싼 스테비아 스윗토 대추방울토마토를 구매할수밖에 없었는지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쉐프파트너 호주산 와규 윗등심구이부터 살펴볼까요 와규는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 같은데요
와규의 뜻은 일본의 소라는 뜻의 화우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으로 일본품종의 개량 소품종을 뜻합니다
흑모화우가 대부분으로 와규의 특징은 마블링이라 부르는 근내지방도가 높은것이 특징이죠
그래서 고기가 연하고 육즙이 많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이 특히 풍부하다고 하네요
와규는 1868년 메이지유신이후 외래종과 일본재래종소를 교잡하면서 개량된 품종으로 일소에서 고기소로 완성됐죠
와규는 일본에서 제일 많이 생산되지만 그 다음으로는 호주에서 가장 크게 와규소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요새 트렌드인 곡물비육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 윗등심부위로 목심과 채끝 가운데에 있는 소고기에서 제일 인기부위인 등심입니다
stevia sweeto 방울토마토와 호주산 와규 윗등심구이 스테이크용 양송이와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등의 가니쉬입니다
호주산 와규 윗등심구이 300g 고기유통기한은 3-4일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냉장보관이고요
우선 먼저 스테이크용 가니쉬를 먼저 씻어주고 팬에서 익혀줍니다
예전에 한번 스테이크용 가니쉬 상태가 안좋았었는데 오늘은 보통이네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도 구워줬습니다 새삼 대추방울토마토가 크긴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소고기에 기초 라미네이드를 해줍니다 걍 후추 소금 뿌리고 올리브유나 기름 살짝 발라주고요
센불에 양면을 익힌뒤 중불에서 원하는 굽기정도로 익혀줍니다 레어 미디움 웰던에서 전 미디움웰던정도를 선호해요
아니...훼이크에 당했습니다 당연히 한덩어리인줄 알았는데 3덩어리로 고기가 떼어지네요 ㅋㅋ
제가 원하는정도로 와규 윗등심이 아주 잘 구워진거 같습니다 육즙이 정말 영롱하네요...
고기가 일반 등심보단 얇고 말랑말랑합니다 지방이 있는 부위도 있는거 같고요 심이 있는 부위도 있어요
윗등심구이 두께는 이정도 됩니다 예전에 미국산 프라임 등심과 비교해서는 확실히 두께차이가 나긴하네요 ㅎㅎ
기름기가 있어서 아주 살짝 느끼한 감도 있었지만 아주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느낌이 났어요 질기지도 않았고요
예전에 미국산 소고기등심은 살짝 질겨서 더 작게 잘라 익혀줬어야했었죠 와인...와인이 필요하다 ㅠㅠ
생각만 하고 어떤 좋은 와인을 사야할지 몰라서 공부좀 해보려고 하는데 짬이 안나네요...
아무튼 쉐프파트너 호주산 와규 윗등심구이용...굳이 별점을 매기자면 전 5점만점에 4.4점 줍니다!! 가격대비 좋았어요
그리고 호주산와규 가니쉬로 구워준 스테이바 스윗토 대추방울토마토...
구워도 아주 달달해요 ㅋㅋ 비싸도 살수밖에 없는 이유
일단 스테비아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면 중남미 열대 산간지방에서 재배되는 허브과 식물로 감미료연구를 통해 탄생했
습니다 천연당분으로 단맛이 아주 강하면서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것이 국내산 대추방울토마토의 리코펜, 베타카로틴등 토마토 영양소와 결합되면서 다이어트식품, 간식으로 자리잡고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비싼 토마토를 사지말고 달달한걸 좋아하면 그냥 일반 토마토를 사서 설탕을 뿌려먹는게 가성비가 좋지
않을까 생각하실텐데요 저도 인터넷에서 접한 정보라 확실하진 않지만 인터넷검색한 결과로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설탕보다 300배의 단맛을 가미해주지만 칼로리는 100배 낮은 장점이 있다고합니다 100g 15kcal 언저리로 아주 낮은 열
량인데 설탕을 뿌려서 이렇게 가능하지가 않겠죠?
그리고 설탕을 넣으면 혈당조절도 힘들고 당뇨환자에게 치명적일텐데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단 맛을 주지만 고혈당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테비아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서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게 토마토와 섞이면서 폴리페놀의 항산화효과를 볼수있어서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비타민과 칼슘 아미노
산 식이섬유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증가, 영향보충도 하면서 다이어트도 할수있는 일석오조의 역할을 하죠
결과적으로 당뇨병이나 고혈압환자도 부담없이 섭취할수 있다는거죠
다만 과유불급이라고 스테비아 토마토는 이뇨작용이 있어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장에 무리가 가거나 저혈당, 저혈압
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히려 저혈당이시거나 신장이 안좋으신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저는 다이어트중(?)인데요
스테비아 스윗토 방울토마토를 출출할때 간식용으로 아니면 아침에 간단하게 시리얼과 함께 먹고 있습니다
대추방울토마토로 아주 크기도 크고 씹으면 씹을수록 아주 달아요 정확하게 표현하면 토마토안은 달지 않은데요
껍질에 당분이 엄청나게 있는거 같아서 씹을수록 답니다
역시 강한 단맛으로 주목받고있는 스테비아 토마토 판매량이 계속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테비오사이드가 설탕의 200-300배의 달하는 단 맛을 내는 감미료라고 기사도 있더라고요 발췌했습니다
저도 원리가 궁금해졌습니다 이 스테비아가 어떻게 토마토에 들어가게 됐을까?
스테비아 토마토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쿠팡구매후기에도 저같은 궁금증을 가지신분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질문을 보니 스테비아를 혹시 주사기로 주입하는지 어떻게 스테비아가 주입되는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쿠팡에서 판매처에 문의해본 결과 스테비아 스윗토 방울토마토는 수조에서 삼투압 작용을 이용해 스테비아를 주입한다
고 합니다 스테비아 물에 담군다는 얘긴가요 ㅎㅎ 아무튼 주사나 바늘을 통해 스테비아를 주입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달고 맛있고 몸에도 좋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가 장점만 있을까요?
제가 일곱번 재구매해본결과 단점을 찾아보면...일단 너무 명확하죠
첫째 단점은 비싼 가격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일반 방울토마토 1kg이 5000원전후인데 반해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15000원에서 18000원입니다
일반 스테비아토마토도 나오고 있는거 같은데 역시 가격이 3-4배예요 맛은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둘째 유통기한이 너무 짧다 스테비아 스윗토 대추방울토마토는 원칙상 표기상 유통기한은 제조일후 6일까지입니다
그런데 쿠팡을 통해 배송되다보면 3일의 기한을 남기고 도착하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3일안에 자취생인 저 혼자 1.2kg의 방울토마토를 간식으로 섭취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뭐 솔직히 유통기한이 6일인채로 오더라도 그렇게 유통기한이 길다고 절대 느끼지 않을거 같네요
세번째 품질이 동일하지 않다.. 지금 포스팅했던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상태가 아주 좋았던 상태였고요
몇번 재구매하다보니 뭐 단맛은 비슷했지만 초록색의 토마토가 오기도 하고 상태가 좀 별로였던 경우도 한번 있었어요
당연하겠지만 6일의 짧은 유통기한동안의 유통기한이 끝나갈 시점의 상태는 매우 안좋게 되더라고요
빨리빨리 먹어줘야하고요 제일 좋은 상태의 품질 스테비아 토마토가 오길 기도해야합니다 대체로 품질은 좋았지만요
하지만 이런 단점을 생각하더라도 다이어트하면서 맛도 없고 쓴 일반 방울토마토를 고역으로 참고 먹느니 여유가 된다
면 3-4배의 값을 주더라도 스테비아 토마토를 구매하게 되는거죠
평타이상의 물건으로 배송만 된다면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요...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또 생각나서 스테비아 스윗토 방울토마토 다시 쿠팡에서 재구매했네요 ㅋㅋ
제발 예쁘고 빨갛고 유통기한 풀로 남은 좋은 상품이 오기를 ㅠㅠ
쿠팡구매링크는 요기 있습니다 구매에 참조하세요
제 쿠팡 모든 구매후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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