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매일 먹는 포스팅하면서 다이어트라고 하기가 진짜 양심에 너무 찔리네요 양심이 이미 없긴했죠 ㅋㅋ
요요현상으로 식탐이 오히려 더 증가한거 같아서 대위기입니다
오늘은 쿠팡구매후기 쉐프파트너 블랙앵거스 초이스 윗등심살 스테이크 구매후기 포스팅합니다
미국산 블랙앵거스 윗등심 400g 냉장 12400원에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소고기부위에서 요새 채끝부위가 뜨긴했지만 역시 소고기구이의 최고봉은 등심아닐까 다시 생각해봅니다
빨갛고 하얗고~ 입안에서 녹는 그 느낌...벌써부터 좀 설레이네요
미국산 블랙앵거스 초이스등급 윗등심살 스테이크 풍부한 마블링향미와 육즙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블랙앵거스는 미국에서 식료성사료만을 사용하여 유전자검사등을 통해 안전하게 구별되어 환경을 구축하여 사육하는 검은색의 검정소로 미국 농무부usdy의 관리하에 선별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그래도 꽤 품질있는 소고기급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최고급육 소고기라지만 저는 좀 생소하긴한데요
쿠팡의 블랙앵거스 초이스 윗등심 조리예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구매버튼을 안누를수가 없는데 과연 위 퀄리티가 나올까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쉐프파트너 블랙앵거스 초이스 윗등심살400g 미국산이고요 유통기한은 4일정도였던거 같아요 냉장보관
같이 주문한 저의 전문 스테이크용가니쉬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 양송이버섯 브로콜리 먼저 구워줍니다
오 꽤 영롱한 자태의 블랙앵거스 초이스 윗등심부위입니다 뭐 적정수준의 마블링에 고기상태 나쁘지 않아보여요
평소 고기재우거나 마리네이드 안하고 먹는편인데 오늘은 올리브유와 소금후추로 미리 앞뒤로 뿌려두고 10분정도 기다립니다 1분이 100분같은 기분이네요 이 미리 고기에 마리네이드하면서 간하는 작업이 진짜 큰 영향이 있을까...
프라이팬 한 1분정도 미리 예열해서 달궈주고요 블랙앵거스 윗등심을 바로 올려줍니다
어랏..한덩어리인줄 알았는데 조금 짜투리고기도 붙어있었네요 득템인가?
저는 미디움에서 미디움웰던을 선호합니다 솔직히 빨리 먹을려고 쎈불에 빨리 굽는편...
에어프라이나 그런것도 안씁니다...소고기의 장점이 그냥 대강 빨리 구워 먹어도 맛있다는거 아닐까요 사랑합니다
그냥 앞뒷면 센불에 빠르게 구워서 굳혀두고 약중불에 익혀줍니다 익히는 시간별로 레어 미디움 웰던 구분이 되는거죠
다 익은거 같습니다 미국산 블랙앵거스 윗등심 스테이크....이미 침 몇방울 흐른거 같습니다..
숨이 가빠옵니다 내가 왜 먹기전에 이런 작업을 해야하는가 그냥 빨리 한입에 먹어치우고 배를 두드리는게 맞지 않을까
저는 소고기 구워서 먹을때가.. 고기를 썰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두근거려요
저는 고기는 크게 썰어먹는 편이라 대강 잘라줍니다
딱 미디움정도로 구워진게 같아요 뭐 미디움이나 웰던 굽기정도는 구워놓고 또 구워도 되니까요
그래도 미디움이나 미디움웰던정도가 고기가 제일 부드럽고 맛있는 정도 같아요 개인적으로는요
블랙앵거스 윗등심살의 맛은... 정말 부드럽습니다 뭔가 미국 프론티어 정신이 느껴집니다(?) 남자다운 맛이랄까?
씹는 맛도 나쁘지 않고요 딱 정통소고기의 풍미로 가격대비 대만족스럽습니다
이게 12400원이었으니까요 만원의 행복이죠 스테이크가니쉬도 막상 있으면 괜찮고 없으면 아쉬운 그런 존재들이죠
소고기는 다 좋은데 너무 많이 먹어도 느끼한 점은 있어요 그래서 소금후추장해가지고 살짝 찍어먹어주니 밸런스 맞습니다...어쩔수 없는 저도 한국사람인가봐요 ㅋㅋ 그나마 참기름장 안한게 어딥니까
만족스러웠던 미국산 블랙앵거스 초이스 윗등심살 스테이크 구매시식후기였습니다
쿠팡 소고기도 다 박살을 내서 거의 다 먹어 가네요... 남은건 한우뿐입니다...
제 맛집식당 제품구매후기는 모두 내돈내산 구매후기입니다
아래는 블랙앵거스 윗등심살 쿠팡구매링크예요 참고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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