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행 넓은 공터 사람구경하기 좋은 여주강천섬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여주여행의 필수코스가 하나가 된 은행나무길로 유명하고 캠핑장이나 한강6경 바위늪경으로 유명한 여주 강천섬 유원지 방문후기 포스팅합니다

여주여행하면서 원래 강천섬은 갈 예정이 없었는데 인터넷에서 여주하면 강천섬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남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뭐 특별한 것도 없고 힐링하는 넓은 공원 느낌이라 꼭 방문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근데 사람만 많아서 사람구경만 잔뜩 하게 되는 강천섬입니다

강천섬 주소는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627입니다

운영시간은 딱히 없는거 같지만 주차장은 꽤 많거나 안내자가 있어서 주차는 무료입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하고 여기저기 2-3주차장 나눠져있어 정신없고 도보로 많이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요

주말이어서 그런지 아예 도로를 점령한 강천섬입구예요 

주차장이 다 많이 차고 그러면 도로까지 주차를 하나봐요 

강천섬으로 향하는 이 중간길이 제일 설레고 좋았던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루..앞에 주차하신분들이 부럽네요

가을 언저리 강천섬은 억새도 있고 풍경도 아름답고 유명해졌던것처럼 은행나무길도 예쁘고 그랬습니다 

요샌 미세먼지가 별로 없어서 파란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강천섬 종합안내도랑 강천섬 지도입니다

굴암 샛강 한강변에 위치해있고 굴암교를 건너서 입장하게 됩니다 들어오면 강천섬유원지를 기반으로 강천사회협동조합, 강천섬힐링센터, 강천섬캠핑장, 강천섬 한강6경 바위늪경이 있고 강을 볼 수 있는 강천섬전망대, 흙놀이터 그런것들이 있었습니다 

강천섬은 특별할거 없이 정말 힐링하러 오는 곳이예요 

특히 가을 은행나무 노란 빛이 돌면 제일 보기 좋고 하루종일 멍때리고 있어도 좋을 곳이죠

근데 기대를 너무 하고 와서 그런지 정말 넓은 공터에 강이 흐르는 전망에 은행나무가 보기 좋긴 했는데 진짜 그냥 넓은 공터였어요...아이들이야 신나게 놀고 뛰고 또 강천섬은 반려동물과 강아지랑 같이 올 수 있는 곳이라 강아지천국이었어요...

그래서 풍경보다는 사람이랑 강아지만 실컷 구경했습니다 

요새 인스타감성에 맞춰서 포토존은 꽤 여러 개가 있었어요 

gangcheon island~

엄청 심심할뻔 했는데 다행히 제가 간날은 강천섬 에코 나루장터가 열리는 날이라 먹거리도 있고 볼 거리도 있고 공예하는 부스도 있어서 그나마 덜 심심했던거 같습니다 

평화로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제격인 강천섬

언덕이 없기 때문에 평지고해서 남녀노소에 아이들 강아지까지 모든 분들이 다 있는 곳같아요

강천섬 노점 에코 장터에서 특별한건 없었지만 소소함을 느끼면서 벤치에서 푹 쉬는 시간을 가졌어요 

영녕릉보고 금은모래강변공원보고 신륵사보고 여주박물관보고 황포돛배선착장구경하고 오는 길이었어요 

여주가 명당은 명당인가봐요 그래서 명문가나 왕의 릉이나 유명인들의 무덤이나 릉이 많아요 

이게 맘모슨가 코끼리상이었는데 유명하더라구요 그냥 찍어봤는데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어요 

강천섬 놀이터예요 요새 놀이터안답게 모래밭으로 된 놀이터라 아이들이 더 재밌게 노는거 같더라구요 

남한강이 흐르는 예쁜 경관의 강천섬의 경치입니다 

강천섬 은행나무길입니다 운치있네요 

강천섬 전부를 둘러본다면 3-4시간 정도 걸릴거 같고 메인 은행나무길만 보면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 걸릴듯하네요 

여주시 힐링센터입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 강천섬 흔들그네..

강천섬 에코 나루장터때문에 심심하지 않고 군것질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돌아가는길에 굴암리 마을쉼터...동네주민분들은 방문객들이 많으셔서 혼잡스러우실거 같긴하네요

주변에 뭐 상가나 그런것도 없어서..생활에 도움이 되실거 같지도 않고..

아무튼 여주여행의 필수코스가 된 힐링섬 은행나무길과 한강6경 바위늪경으로 유명한 여주 강천섬 유원지 솔직방문후기였습니다 커플이나 댕댕이 데려가실 강아지가족 반려동물가족들에게는 강추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