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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

블로그결산- Gloomy 음. 우연치 않게 초대장을 받게 되었고, 그동안은 블로그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어도 이렇게 다양한 정보와 커뮤니티의 공간인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또 평소 싸이월드라던지 홈페이지라는 한계에서 나의 생각만을 표현할수 있는 블로그는 인기있는 요소들이 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책, 영화를 읽고 내 느낌을 쓰는 리뷰블로그로 블로그를 사용하고있다. 처음에는 그냥 이런 책을 읽었었다. 라는 기록만 남기려고 했는데 너무 의미없는것같아서 지금 생각해도 요상한, 이상한 독후감같은 리뷰를 달고있는 것만 같긴 하지만. 다시 읽어보면 일기인양 내가 저런 생각을 했구나 라는 사색을 하게 해주어 고맙다. 그러나 나홀로블로그는 힘들다 ㅠㅠ 내가 읽은 책, 영화 리뷰들을 같이 공감하고 평가해주실수 있는 블로거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 2008. 12. 27.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Step Up 2 The Streets, 2008 스텝업, 스텝업2. 전작에 이어 돌아온 스텝업은 예상했던 대로 1편에서 연계되는 스토리로 시작되었다. 스텝업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전편과는 달리 이 영화는 리듬, 비주얼, 쿨하고 시원한 단순한 스토리, 열정적이고 빠 른 전개로 영화에서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주인공인 앤디(브리아나애비건)은 전편에서 주인공이었던 타 일러의 여동생으로 등장한다. 자유분방하고 힙합, 소울을 즐기는 소녀인 앤디는 볼티모어의 전설적인 댄스팀, 410 에서 재밌고 멋진 동료애와 가족애로 뭉쳐서 생활하고 춤으로 표현하는 게 전부인듯한 인물로 시작한다. 그러나 제 정신을 차리고 자신만의 춤을 완성하러 여행을 하고 있는 타일러에게 그런 여동생이 걱정되는건 당연지사. 여동생 을 맡고 있는 친구분과 상의하여 전문적이고 더 나아진 .. 200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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