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오늘은 러시아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본인이 직접 겪은 강제노동수용소 감옥체험이 녹아있는 책으로 읽는 생생한 감옥체험기,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서평 독후감을 포스팅합니다저는 세계문학전집류는 거의 민음사로 읽는 편입니다똑같은 책이 있으면 한번쯤 어느게 편한가 읽어보지만 대부분 경험상 민음사가 저한테는 읽기 편하더라구요 계속 유수의 세계문학을 잘 번역해서 책을 지속적으로 내주는 편이고요 민음사는 55년 역사의 출판사이기도 합니다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는 어딘가를 강렬히 쳐다보는 한 남자의 사진이 들어가있습니다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본인 사진입니다 작가의 생김새하고 책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겠지만서도...전 이 남자의 이야기가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