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식당후기

강화도 분위기 좋은 가든형 카페 다루지 방문후기

Gloomy@ 2021. 5.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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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주말에 서울근교 나들이 다녀왔어요

강화도의 정말 분위기 좋은 유럽풍 가든형

카페 다루지 방문후기 포스팅합니다

강화도 가시면 꼭 가야할 명소네요

카페 다루지 (cafe daruzi)

강화도 추천 카페입니다

 

 

강화도 길상면에 카페 다루지가 있습니다

다루지 지번주소는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101-5

다루지 도로명주소는요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254-36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영업합니다

단체석가능, 주차가능, 와이파이가능, 화장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노키즈존인거

꼭 참고하세요 1-3세 영아는 가능!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시다보면 이런 곳에 카페가?

의문을 가지면서 가야할 정말 강화도에서도

너무나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 다루지 입구 전경이예요 

근처도 돌담으로 너무 다 예쁩니다 

처음에는 카페만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위를 꾸며가며 가든형 카페가 됐답니다

카페 다루지에서 유의할점을 아예

팻말간판으로 세웠네요

강화도 카페 다루지에 가기 전날에 비가 왔었는데요

다음날은 정말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어요

카페 다루지 마스코트 중 하나인 토끼들!!

고양이 살구랑 오리 2마리도 마스코트예요

대한민국에 워낙 카페들이 많아졌잖아요?

유명한 카페들도 많고 잘해논것도 많은데요

마음이 편하고 잘 꾸며져있는 카페였어요

다루지카페 옆에 있는 건물인데요

카페 운영진분들 숙소나 집이겠죠 아닐수도...

보니까 화분이나 꽃들은 판매도 하시고 

사가시는분들도 제 눈으로 몇분 봤어요

카페 안쪽은 약간 조명이 밝기보다는

자연광쓰듯이 약간 어둑어둑했어요 

카페 다루지 이름의 뜻이 나오는데요 

다루지는 원래 월오지(月烏池)라는 뜻인데

연못에 달이 비추었는데 까마귀가 와서 물을

마시며 노닥거리던 연못이라는 뜻이랍니다

그걸 달월자를 달오지 달오지 부르다가

다루지가 됐다고 하네요 

카페 다루지 내부는 유럽풍 인테리어가 되어 있더라구요

카페 다루지를 보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강화도인데다 그리고 절대 지도없으면

찾아오지도 못할 이런 한적한 곳에

방문객이 엄청 났어요....소문이 무섭죠

프랑스 자수와 핸드메이드 인형도 강의 하신답니다 

양말이나 마스크 키링 액자 컵홀더 등도 바느질로 만드네요

카페 다루지 내부자체도 식물원 수준입니다

카페 음료 그랜딩 로스팅 드립 과정이네요

판매하는 제과류 전량 직접 반죽부터 해서 굽는답니다

스페셜티급 커피만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프렌치 토스트 당근케이크 추천들 하시더라구요

케이크는 7천원씩 하던거 같아요

음료도 그렇고 가격은 약간 있는편이네요

녹차라떼 아메라카노 레몬에이드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내부보다는 외부 테라스

테이블에서 바닷바람과 맑은 공기 마시며

 음료를 마시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수국 옆쪽에 앉을까..

말이 가드닝카페 가든형 카페죠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기가 얼마나 힘든가요

정성과 노력 정말 인정입니다 

다루지의 레모네이드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레모네이드 괜찮았어요 

원래 신거 잘 못먹는데 상큼한 맛 나이스!

빨간의자는 포토존 같아요 ㅎㅎ

아예 입구쪽에는 드넓은 강화도를 배경으로 

차를 마실수 있는 테라스 공간도 있어요

튤립 맞죠?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테라스 아래는 오리 두마리 있더라구요

어쩌다 꽥꽥 노래를 불러줍니다 ㅋㅋ

정없게도 일행분들이 제 음료만 계산을

안해주셔서 내돈내산 인증!!

강화도 필수 명소로 자리잡은 카페 다루지

평균이상이라 후회가 없을것 같으니 

강화도 가시면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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