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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봤다.
나카시마 미카가 보고 싶어서
영화는 그냥 진부했다.
원래 나나를 알던게 아니라서
인기있는 작품이라는건 알았는데
역시 영화화 되면 이럴수밖에 없는건가보다.
그냥 오리지날 나나를 보면서 2편을 봐서 그런가
바뀐 배우에 대한 어색함이 제일 컸던거 같고
코마츠 나나가 처음부터 "있잖아,나나"
로 시작하는 대사들에서는
알수 없는 거부감이 잔뜩 들어서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현저히 떨어뜨렸다.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게 2시간안에 담을수 있겠어
그 수많은 이야기들을...
그런점에서 보는 내내 많이 아쉬웠다.
물론 사운드트랙은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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