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오늘은 김우빈피자, 나혼자산다 키 피자, 놀면뭐하니 WSG워너비피자...또 김우빈피자로 불리기도 하는 미국 3대시티피자를 표방한 빅스타피자 그 중에서도 라자냐시카고피자 배달구매시식후기 리뷰포스팅입니다
요새 다이어트를 포기한 이후 주말에 피자 사먹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고 피자가격도 너무 비싸서 이 고오급취미는 오래가지 못할거 같네요
그래서 똑같은 브랜드피자를 사먹기보다는 돈떨어지기전에 다양한 브랜드피자를 돌려가며 먹고있는데 그게 빅스타피자..
배민에서 빅스타피자 라자냐시카고피자 1개 기본M사이즈 딥디귀 1-2인용 20700원 콜라 2500원 추가해서 23200원..배달팁 2천원이 있었으나 할인쿠폰으로 3천원 할인해서 총결제금액 22200원에 라자냐시카고피자1개와 코카콜라1.25L한개 리뷰이벤트로 웨지감자와 팝콘치킨 겟..요새 피자도 기본이 판당 2만원이 넘어 내 피자취미생활도 고급취미가 되가고 있어 슬픕니다.
빅스타피자는 대표전속모텔로 탑스타! 김우빈씨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요새 유튜브에서도 김우빈씨가 자기는 빅스타피자를 제일 좋아한다고...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이런 사연이..
나혼자산다, 놀면뭐하니등 대표예능프로그램이도 PPL광고로 들어가 어느정도는 알려진 피자브랜드라는데 저는 처음 암..
빅스타피자의 특징은 미국 본토 3대시티피자를 표방해 만든 브랜드로 코스트코같은 대형피자를 만들자는 창업주의 생각으로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18인치대형피자인 뉴욕피자, 사각형모양의 바삭한 엣지피자인 디트로이트피자, 딥디쉬로 치지를 즐기는 시카고피자를 내세우며 다양한 피자가 있는게 장점입니다
전 솔로라서..어릴때야 뉴욕피자 한판 혼자 때려버리면서 다 먹었을테지만..나이를 먹어가며 양도 줄고 피자 한판(?)도 버거워지고 있는 상태입니다..그래서 인기메뉴라는 시카고피자chicao pizza를 바로 주문했습니다
빅스타피자 시카고피자 메뉴라인업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울푸드라는 필리치즈 스테이크 시카고피자, 토마토와 미트, 체다치즈를 듬뿍 즐길수 있는 라자냐시카고피자, 페퍼로니시카고피자, 스위트크림 콘슈시카고피자,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가 있네요 전 좀 정통 시카고피자느낌의 라자냐시카고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두번 구워 크러스트가 바삭한 특징의 사각형피자 디트로이트피자detroit pizza
쉬림프치킨타코피자와 치폴레쉬림프피자, 페퍼로니피자, 콰트로피자가 있네요
뉴욕피자는 18인치 46cm의 대형피자로 빅스타피자, 콤비네이션피자, 불고기피자를 비롯해 다양한 피자라인업이 있습니다. 원래 저는 콤비네이션피자나 슈퍼슈프림피자, 치즈피자를 좋아하는데 요새는 고구마피자나 쉬림프피자가 많이 땡기더라구요
다시 롤백해와서 부록으로 피클하나랑 핫소스2개 갈릭디핑소스 하나가 딸려왔습니다
요새는 이런 피자시킬때 기본 파마산피자가루나 핫소스 피클도 따로 구매해야하는데가 있다고해요..
왜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예전엔 미디움피자 m자 피자는 피자취급도 안했는데...
예쁘게 담겨온 라자냐시카고피자입니다..옆에는 리뷰서비스로 온 물품들..
미디움 6조각이구요..후기들을 보니까 치즈크러스트 추가를 강추하는 사람들이 많던데...안그래도 시카고피자 먹으면서 할말은 아니지만..여기에 치즈추가나 치즈크러스트까지 추가하면 아주 혈관이 미쳐서 너무 좋아할까봐 생략했습니다
피자도우에 고소한 치즈를 듬뿍깔고 그 위에 미트와 토마토를 층층이 쌓아서 라자냐를 떠올리게 하는 피자라는 라자냐시카고피자..두꺼움이 느껴집니다..앞서 말은 그렇게했습니다만..다시보니까 치즈추가나 치즈크러스트 추가했어야했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20대까진 가능할듯 싶습니다
피자가 잘 고정되어있고 자잘한 고기미트와 토마토소스향..파슬리향이 느껴지는 미국식피자가 확실합니다
빅스타피자에는 시카고피자와 디트로이트피자는 10인치로 1-2인용피자로 만들어냈지만 시카고피자가 라지나 몬스터피자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요...먹기 더 힘들긴 하겠지만 피자매니아로서는...그런 세상도 꿈꿔봅니다
풍부한 풍미에 진짜 치즈가 찐으로 cf처럼 늘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미트치즈피자 라자냐시카고피자였습니다
다만 빅스타피자 라자냐시카고피자의 단점은..맛보다는 먹기가 힘들다는 점이었습니다..
미트와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너무 듬뿍 들어가서 그런가...너무 뜨거울때 바로 먹어서 그런가...도우위로 치즈토핑이 흘러내려서 손으로 잡고 먹기에는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스테이크를 먹듯이 접시에 옮기고 천천히 먹어야 시식행태에 불만이 좀 생기더군요...
일부러 피자를 식혀서 먹는 미친 짓을 할 수도 없고 말이죠
진짜 고소한 치즈가 아주 딥하고 토마토소스의 비율 고기미트의 비율과 맛의 밸런스가 아주 좋아서 피자맛에는 별로 불만이 없고 맛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토마토와 토마토소스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도 맛있었어요
치즈 씹는 맛과 고소함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어차피 배민리뷰를 남겨야하니까 진짜 가성비 좋고 맛있었는데 약간 먹기가 불편했다고 리뷰를 남기니 빅스타피자사장님도 먹기 불편한건 인정할수 밖에 없다고 답글을 다시네요ㅎㅎ
100프로 자연산치즈만 쓰고 아메리칸스타일의 18인치 46cm 코스트코형 피자를 선보이고 72시간 저온숙성해 쫄깃한 도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는 빅스타피자..
최근 트렌드에 맞게 반반 하프피자나 네가지맛 4개토핑을 각기 선택가능한 콰트로피자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좀 공부를 해보니 2012년에 대전 탄방에서 1호점을 내고 시작한 빅스타피자는 2014년부터 대전 본점을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최근 200호점을 돌파한 피자프랜차이즈브랜드라고 합니다
갑자기 시카고피자를 먹고싶기도 했지만 최근 유튜브쇼츠를 보는데 영화 스물에 출연한 김우빈씨 연기장면이 쇼츠로 자꾸 뜨더라고요...그래서 그런지 주문하게 됐는데 이래서 cf모델이나 PPL이런게 중요한건가봐요..
청년피자도 솔직히 임영웅씨할때는 별로 시키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남자라서) 태연님이 하니까 시키게 되는 이 어쩔수 없는 숙명처럼요..
말이 또 딴데로 새네요.. 김우빈피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빅스타피자의 대표인기메뉴 라자냐시카고피자 내돈내산 솔직구매배달시식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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