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미스터리추리소설의 1세대작가 김전일의 할아버지격인 긴다이치 코스케를 만든 요코미조 세이시의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서평포스팅합니다 요코미조 세이시는 1902년 일본 고베출생으로 본디 오사카약전을 졸업하고 가업인 약국에서 일하다가 틈틈이 작품투고를 취미로 하다가 일본 추리소설계의 선구자 에도가와 란포의 권유로 쿠분칸에 입사, 편집자의 일을 시작해 전업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대표작은 혼진살인사건과 문예춘추에서 역대 일본최고의 미스터리로 선정한 옥문도와 이누가미일족, 팔묘촌, 악마의 공놀이노래, 여왕벌등의 명작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유명해진것은 1976년 이누가미가의 일족이 영화로서 대성공을 거둠에 따라 폭발적인 요코미조 세이시의 인기로 일본추리소설계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