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월이 다가온다 완연한 봄날씨에 여름도 곧 다가오겠지
뒤룩뒤룩 살이 찐데다 여기저기 몸이 안좋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술담배도 잘 안하는 내가 못끊는게 있다.
탄산음료.. 거의 중독된듯 하다 몸에서 탄산과 설탕이 모자라거나 없다고 생각되면 아우성을 친다
그로 인해 내 몸은 피 대신 설탕이 도는 듯한 느낌도 든다
줄여야지 줄여야지 하면서 정말 힘들다 금단현상이 오면서 요요현상까지 겹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래서 해결책을 찾은게 탄산수
탄산수로 달래가며, 몸을 속여가며 탄산을 줄이고 해방을 꿈꿔보자
우선 시작한건 코카콜라-제로였지만 후기는 나중에 새로 올리고
오늘은 빅토리아 파인애플 스파클링을 쿠팡에서 구매한 후기를 포스팅한다.
2021년 3월구매가 1개당 555원꼴이다
빅토리아 스파클링음료는 청포도와 플레인등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쿠팡에서 구매후기가 제일 좋아보여
일단 선구매하게되었다. 원래도 내가 좋아하는 탄산중 하나가 환타-파인애플맛이었던 탓도 있다.....
로켓와우는 정말 신세계다 그동안은 로켓배송만 애용하다가 에이 무료1개월치 질러버려 하고 쓰고있는데
자본의 힘은 정말 위대해.. 간혹 안좋은 뉴스가 자주 나오긴 해서 나름 죄책감이 있기도 하지만...
박스채 등장했다
앙증맞게 세개를 뽑아서 시음해본다 패트병설명에는 차갑게하여 천천히 개봉하여 드십시오 라고 써있지만
차갑게는 못먹어요.... 투명한 병이고 하얀액상이라 들고다니면서 마셔도 될듯함
웅진제품 쿠팡의 제품과 곰곰붙은것들 대부분은 웅진제품이 상당해보인다
아래보이는 0 kal 그래 이거때문에 샀다 제로칼로리 탄산수라고 보면 된다
요새 페트병은 환경을 위한 무라벨이 나오곤 하던데 신경이 쓰이기는 한다 분리수거할때도 그렇고..
무라벨이 아무래도 돈도 들고 표시하기도 어려워서 일단 생수로만 나오는거겠지...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와인 시음하듯 마셔봤다. 마개를 따고 입술에 대는 순간 코에 환타 파인애플향이 다가온다.
혀를 통과하면서 탄산이 느껴지고 목을 넘어가서는 그냥 물이 넘어가는 느낌이다
당연하게 파인애플향이 첨가된 탄산수가 맞지만 정말 그대로다 약간 환타향이 나는 물먹는 느낌....
이걸로 내 뇌와 몸이 속아줄까..
일단 그래도 가격대비 합격이다 코카콜라 1.5L가 동네마트에서 3천원을 넘는다
그냥 생수를 사마시느니 엄청나게 탄산을 요구하는 몹쓸 몸을 가진 나로서는
콜라로 소비하는 돈도 줄어드니 재테크도 되고 그냥저냥 만족스러운정도..
포스팅을 올리다보니 뉴스에서 설탕세를 거둘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완벽하다 탄산과 과당주스, 설탕에서 벗어나야 세금도 안내겠구나...
우선 20개 다 마셔보고 맛을 바꿔가며 포스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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