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젊었을때 운영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뭔가 요근래 나태해진것도 같고 그래도 애정을 뒀던 블로그가 생각나 다시 블로그 활동을 하려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살렸다
물론 너무 오래된 풍화작용인지는 몰라도 게시글에 비해 (블로그운영재개 당시 총 포스팅80개정도)
총방문자가 8만2천명으로 올린 게시글에 비해 적지는 않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만하고 이상한 착각이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를 살리고 제일 먼저 한건 포스팅도 했지만 구글 에드센스 연동이었다
이전에는 굳이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하지 않았었는데 신청을 하고 3일후 거절메일이 왔다
구글에드센스연동하는법은 나중에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구글에드센스에서 코드를 받고
블로그설정상태에서 스킨편집에 들어간후 html편집에서 코드를 head 부분에 넣으면 이렇게 신청이 완료된다
총방문자가 많았으니 초보블로그나 일일방문자 총방문자가 얼마 안되는 블로그들도
에드센스가 다 달려있길래 당연히(?) 되겠거니 안심하고 포스팅준비만 하고있었는데..
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구글양반 살려내자마자 에드센스부터 신청한건 너무 양심이 없었나 하고
에드센스를 들어가서 다시 확인해보니 거절사유가 있는데 사유가.... 가치없는 컨텐츠 때문이라고 되어있었다..
아니 이게 말로만 눈팅으로만 보았던 저품질 블로그라는건가 일단 포스팅을 몇개 올린후 다시 재신청을 했지만
또 떨어질거같다 만약 또 떨어진다면 블로그운영을 한동안 했다가 기회를 봐서 신청해야 할듯..
다른 어려움은 블로그노출도의 어려움이다
10년전 블로그운영할때는 다음(daum)이나 네이버차이가 별로 없었다
그래도 티스토리를 처음 블로그로 선택해 개설했던건 매여있지않은 별도의 블로그라는 매력으로 인함이었는데
어느새 카카오에 인수가 되어버렸던 것..
10년이 지나고나니 현재는 네이버가 모든 영향력에서 압도적으로 다음을 앞서고있다.
간략히 표현하면 이렇다 블로그유입경로를 보면 다음과 구글로 통한 블로그진입은 비슷한데 반해
네이버를 통한 블로그유입과 검색은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
포스팅을 한후 다음에서 내 포스팅을 검색했을때는 바로 검색되는데 네이버는 아예 검색조차가 안된다
인터넷서칭을 통해서 네이버웹마스터도구를 통해 등록은 했는데 저품질블로그로 찍혀서 그런건지
한동안은 어려울것 같다
티스토리를 선택했던게 불리했던건가..
어차피 새로 시작한거 네이버블로그를 새로 파서 시작해야되나 한순간 고민이 들기도 한다
우선은 어떻게 극복해봐야할지 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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