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티스토리와 블로그 운영

3월결산& 1년간 1일1포스팅한 티스토리블로그운영 과정 및 결과, 수익공개

Gloomy@ 2022. 4.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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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2022년 티스토리블로그 3월결산+

티스토리블로그운영재개를 시작한지 딱 1년이 지났습니다

1년간 블로그에서 연속1일1포스팅을 한 과정과 결과, 수익, 느낀점등을 이야기해볼게요 

우선 1년동안 꾸준히 1일1포스팅을 성공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결과야 어쨌든지 간에요

현실에서는 엄청나게 불성실하고 꾸준함이랑은 거리가 먼 편인데 목표달성을 한 느낌입니다  

 

2022년 3월 티스토리블로그 총 방문자수 유입통계

2022년 3월블로그통계결산 

2월 총방문자수는 24596회였습니다 

3월에는 32769회를 기해서 8173회가 증가했는데 솔직히 검색지표는 1600회정도만 증가했어요

티스토리블로그포스팅이 다음메인에 하나 노출되는 바람에 그게 5-6천회의 검색횟수를 기록해서 증가한겁니다

1년간 블로그포스팅하면서 느끼는게 이건 좀 내가 생각해도 조회수가 나오겠다 생각하는 포스팅은 의외로 조회수나 검색수가 안나오고 이건 그냥 기대하나도 안하고 쓸거없어서 썼다하는 포스팅이 의외로 대박이 터집니다 

참 어려운거같아요 아무리 질좋은포스팅이라도 포스팅시기의 문제도 확실히 있는거 같고요

아무튼 네이버검색은 증가, 다음검색은 유지, 구글검색유지, 카카오톡방문 유지, 기타방문증가로 3월을 보냈습니다 

또 특별한건 거의 70%의 검색유입을 유지했던 모바일보다 pc검색이 늘어났다는게 포인트정도?

결과적으로는 블로그포스팅 다음메인노출을 제외하면 역시 일방문 800정도의 현상유지에 그친거 같네요 

 

2022년 3월 네이버애널리틱스 블로그통계 

2월보다 약간씩 나아진 통계를 기록한 네이버애널리틱스 블로그통계입니다

재방문횟수도 약간 늘었고요

평균체류시간과 방문당 페이지뷰도 약간 증가했습니다 

블로그통계수치에서 제일 중요한건 매달 말하는거같지만 물론 총방문수가 제일 중요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때 제일 중요한 블로그통계수치는 평균체류시간과 방문당페이지뷰예요 

그 다음이 재방문횟수 

늘리려고 좀 공통된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쉽게 늘어나지 않는 수치네요 

우선 총방문횟수부터 2-3만을 넘겨야 유의미한 수치와 통계가 나올거 같습니다 

카카오서비스중 하나인 티스토리블로그다보니까 아무래도 다음검색서비스에서 제일 많이 잡히지만 저품질까진 아닌데 항상 다음검색유입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네이버나 구글 검색유입이 조금씩 증가하는데..

2022년들어 부동산포스팅보다는 맛집식당포스팅이나 식품구입, 제품구입포스팅을 많이 했다보니까 거기서 약점을 보이는 다음홈페이지 특성상 검색이 약화되는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포스팅을 네이버에서 포스팅했다면 아무래도 검색수치자체는 훨씬 높게 나오지 않았을까하며 근자감을 가지고있어요ㅋㅋ 

예전에는 모바일로도 제 포스팅을 한번 검토하며 줄맞추기나 띄어쓰기, 맞춤법등을 보곤했는데 요샌 포스팅하기에도 지쳐 그런거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탈자나 맞춤법틀린것도 많을거고 모바일에서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질거같은데...

그래서 pc유입이 늘었나..? 

 

2022년 3월 티스토리블로그 구글애드센스 월간수입

2월에는 몇달만에 100달러에서 떨어진 84달러와 162496횟수를 기록했었는데요

3월에는 다시 119.86달러 120달러 가깝게 원상회복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구글애드센스 가장 높은 월간수입은 아직 169.2달러네요 

원래는 되게 애드센스조회수나 그런게 안좋았는데 다음메인노출한방에 40달러정도 해서 선방...

다음메인노출만이 답인가 싶은 티스토리블로그기도 하고요...

그래도 꾸준히 100달러이상 수익이 난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2021년3월부터 2022년 3월간 1일1포스팅 유지한 티스토리블로그통계와 총수익공개 

지금에야 그래도 일방문자 800회나오면서 언제 벗어나나 이러고 배부른소리를 했지만 1년전만해도 안이랬죠

블로그운영재개를 시작한게 2021년 3월말인데 그때 한번 돌아가볼까요

그전에는 블로그 월간방문자수가 20-40회씩 나왔고요 블로그재개했을때도 월600회..

그래도 부동산붐을 타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자마자 제 포스팅질에 비해서 유의미한 월간방문자 16745회를 기록하면서 좀 안정세를 탔다고해야되나요 그 이후로 꾸준히 2만-3만정도의 월간방문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이면 다행이고 불행이면 불행인데요 

처음 생각은 한 반년간 포스팅이 쌓이면 그게 그대로 누적되서 블로그방문자수나 조회수가 복리처럼 누적되어 쌓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큰 오산이었죠(문과다보니)

물론 1년전에 포스팅한게 지금도 유의미한 조회수가 나오기도 하지만 진짜 1-2개정도고요

대부분 검색자들은 최신정보를 찾기때문에 정말 정확하고 남들과는 다른 정보, 정리된 포스팅이 아니면 잊혀지는 포스팅이 되거나 검색에서 탈락합니다 

1일1포스팅이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한달내내 1일1포스팅한다고 했을때 30회라고 가정하고요

하루에 그냥 30포스팅을 다 방출한다고하면 아무래도 한달내내 1일1포스팅한게 조회수가 더 나오기는 할겁니다

실험해보지는 않았지만요 

물론 꾸준히 유지할수 있으면 하루에 2-3포스팅이상 포스팅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굳이 1년간 1일1포스팅한 블로그통계수치를 내보자면요

1년간 333,980회 33만회의 총방문횟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1년간 포스팅은 총 459회를 기록했고요 하루에 포스팅 1.25건을 발행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또 굳이 나누자면 1년간 일일 평균방문자수는 915회였습니다

예전 79회포스팅은 그전에는 그냥 일기장처럼 쓴거라 조회도 안되고 해서 정리해서 재발행할까 생각중입니다

 

블로그운영재개의 시작은 2021년 3월20일이었습니다

원래 초록포탈만 쓰던 제가 뭐때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다음휴면을 풀일이 생겼고...

휴면을 풀다보니 카카오에 인수된 다음과 티스토리가 통합계정이나 그런 걸 만들라고 하는 바람에 잊어버렸던 티스토리블로그의 존재를 다시 알게 됐어요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는데 블로그나 해볼까 생각하며 다시 시작해봤습니다

그땐 갑자기 부동산이나 코인등 자산시장이 급상승할때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부동산임장기나 부동산에 대한 포스팅을 일기처럼 적어서 정리하고 공부하자라는 뜻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던거 같아요  

다시 시작할때만해도 블로그운영에 대해 문외한이라 일일1포스팅이 뭔지 구독자가 뭔지 구글애드센스가 뭔지

수익형블로그가 뭔지 카카오뷰가 뭔지 블로그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도 용량 하나도 안줄이고 사진하나당 3-4mb 풀로 그냥 올려버렸고요

그때 모바일로 제 포스팅보신분들 아마 데이터에 난리가 나서 질겁하셨을겁니다ㅎㅎ

그래도 글쓰는 재주가 있었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생각한것보다 많은 방문횟수와 구글에드센스로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걸 알고 좀 더 블로그운영에 재미를 느끼지 않았나싶어요

뭐 물론 한달에 10-15만원밖에 안되는..

블로그운영하면서 쓰이는 신경에 비하면 진짜 푼돈이라고도 생각이 들고 하는거에 비해서 많이 받는거 같기도 하고..

실생활에 무리되지 않는선에서 하면 소소하게 그래도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한거 같습니다 

 

구글에드센스수익도 수익이지만 처음 몇달간은 그냥 포스팅만 했어요

그런데 반응도 없고 댓글도 없고 조회수는 나오긴하는데 이게 맞는건가 뭔가 피드백이 없으니까 

어떻게 피드백을 얻을수 있을까 생각을 했고 티스토리포럼을 알게 되면서 맞구독하고 서로 정보공유도 하고 하면서 1년간 포스팅한 원동력은 구독자분들에게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잡스러운글도 있고 맨날 먹는 이야기, 잡동사니 이야기, 정리정돈 안된 포스팅에도 댓글남겨주시고 하다보니까 아 블로그 때려칠까 생각이 들때마다 다 잡을수 있었던건 꾸준히 봐주는 구독자분들이 있다는 생각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아니었으면 진짜 바로 생각들자마자 때려치웠을듯..

이거 하나는 진짜 잘했던거 같아요

물론 초심은 다 잃어버려서 댓글도 잘 안달고 이웃구독자분들 피드나 포스팅확인하기에도 힘이 들지만요 

 

 

1년간 구글서치콘솔 통계도 정말 웃기더라고요

블로그운영 재개하고 서치콘솔등록을 그나마 해서 노출24회 클릭2회였어요 

1년 지나니까 뭐 엄청 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출 1400-2000회 내외는 기록하는거 같습니다

클릭은 자기 멋대로인데 그래도 60-100사이는 기록하는거 같고요

아무래도 전문성있는 포스팅은 아니다보니까 구글검색이 현저히 낮은편인데요

1년이 지났다보니까 구글에서도 검색될수있는 정보형, 검색형포스팅도 좀 시도해봐야하지 않나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도 늘 조회수? 목숨줄 끌고가는 포스팅이 있는데 그게 의외로 엔진오일교환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냥 늘 자동차정비업소가서 엔진오일을 갈다가 한번 엔진오일을 직접사서 좀 저렴하게 교환해보자 한 포스팅이 제일 꾸준히 조회수가 나와요

참 미스테리합니다

자동차전문지식도 아니고 초짜가 공임나라에서 엔진오일을 한번 갈아본 포스팅이 제일 조회수가 많으니까요 

 

1년간 1일1포스팅한 구글에드센스 총수입 결과  

그래도 운좋게 블로그시작하자마자 일주일만에 삼수로 구글에드센스 에드고시를 합격해서 바로 에드센스를 블로그에 장착한게 행운인거 같아요 

첫달은 0.73달러의 수익..ㅎㅎ 

블로그가 돈이 된다는것도 모르고 수익형블로그를 꿈꾸고 블로그를 시작했던것도 아니라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었지만

다음달부터 70달러이상씩 좀 유의미한 수익이 나오면서 재미를 느끼긴 한거 같아요

수익을 더 많이 거둬야지 구글에드센스에 미련두는게 아니라 그냥 좀 수익이 늘어나는데에 대한 순수재미?

1년간 총수익은 보시다시피 1298달러의 구글에드센스 총수익이 났습니다

굳이 환전하자면 원화로 157만원대..

한달 평균 대략 12-13만원의 구글에드센스 수익이 난거죠 

그런데 처음부터 그랬느냐?

누구나 늘 그렇고..

구글에드센스로 수익을 내보고자 하는 블로그들이 제일 처음에 좌절하는게 아마 아래표 아닐까 싶어요

저도 시작하면서 일반적인 다른 블로거와 블로그들과 같이 하루에 0.01달러나 0.2달러의 수익이 났어요 

좀 안정적이게 그나마 하루에 1-2달러 수익이 난건 1-2달이 지나서부터였고요 

그 이후에도 뭐 꾸준히 수익이 증가한건 아니고 매일 평균 3달러내외에 수익이 난다고 봐야겠죠 

유의미한 블로그수익이 나려면 블로그 일일방문자가 1500-2000회이상을 기록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월방문자수 5만이상을 기록하는데 그때서부터 좀 의미있는 블로그수익이 기록될거 같네요 

그런날이 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카카오뷰 콘텐츠큐레이션 월간수익과 총수익합산 

카카오뷰는 출시하자마자 재미를 보긴했는데 현재는 오픈빨이 다 끝나서 현저하게 수익이 줄었어요

그래도 꽤 유의미한 수익을 냈습니다

카카오뷰콘텐츠큐레이션수익으로 대략 62만원정도 수익을 낸거 같아요

1-2달전서부터는 한달에 카카오뷰수익이 5천원에서 만원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만 유지해도 그래도 쏠쏠하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티스토리블로그와 카카오뷰가 연동이 되어 있어서 포스팅하고 그냥 한번 제목적어주고 재발행하듯이 손 한번만 더 가면 되는거라 블로그유입경로도 하나 늘어나고 그나마 잔돈수익도 나고 나쁘지 않죠 

처음처럼 매달 10만원이상씩 20만원씩 수익이 계속 났다면 대박이었겠지만 카카오뷰에 대한 관심이 그정도로 이제 되지 않는거 같고..

잡기나 최신뉴스 연예뉴스등의 큐레이션만 카카오뷰에서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제 블로그포스팅외에 그렇게까지 시간투자해서 카카오뷰 큐레이션을 할 생각은 없고요 

아무튼 카카오뷰 꿀 잘빨았다 ㅠㅠ  

 

이렇게 보면 1년간 구글에드센스와 카카오뷰수익을 합치면 대략 220만원대가 되고 그럼 한달간 블로그수익으로만 18만원정도의 평균수익을 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간간히 쿠팡파트너스 포스팅도해서 쿠팡파트너스수익도 아주 조금 기록하긴하는데 따로 표시할정도의 수익은 나지가 않고요 그냥 이건 쿠팡물건 구매하는겸해서 그냥 하고 있습니다

 

 

1년간 1일1포스팅유지한 티스토리블로그 통계와 구글에드센스와 카카오뷰 등 블로그 총수익공개포스팅이었습니다 ]

초기목표였던 1년간 1일1포스팅을 달성해서 힘이 빠지기도 하고 기계처럼 포스팅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1일1포스팅을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하는데까지 해보고 아니면 포스팅소재나 그런게 생길때마다 블로그활동을 해볼거 같아요

 

블로그운영은 일반인기준에서 3가지가 끝인거같아요 

꾸준한 포스팅, 질좋은 포스팅, 정보가 있는 포스팅 

일반인이 신변잡기를 일기처럼 써봐야 진짜 연재하는듯한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한 조회가 안되고 최신정보나 정확하고 신속한정보, 정리된 정보, 경험이 우러나오는 정보형포스팅을 누구나 원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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