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15년동안 함께했던 말티즈 밀키가 저의 곁을 떠난지 딱 1년되는날이 엊그제였습니다 이제 좀 잊을만도 하고 새로운 식구인 말티푸 크림이가 함께하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조금 덜하긴 하지만 아직도 펫로스증후군에 시달리고 있고..문득문득 밀키가 제 눈앞에 있는 착각이 들거나 밀키야라고 혼잣말로 불러보기도 합니다 무지개다리건너 저를 기다리고 있겠지만은 아직도 밀키가 떠나던 날이 1분1초가 정확히 다 기억이 나요... 그러던 중 밀키를 보냈던 반려동물장례식장인 포포즈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제 곧 1주년을 맞이하는 밀키의 추모품을 전달해주겠다는 연락이었습니다 1주년을 알고 연락을 했는지.. 블로그에 반려동물장례식관련해서 구)양주 더 고마워, 포포즈양주 포스팅을 해서 그랬는지..모르겠습니다 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