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빼빼로데이라고 합니다 아니지..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입니다 문득 편의점 앞을 지나가니 빼빼로데이 판촉상품들로 여러가지 빼빼로와 꾸며져있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제 선물가게나 뭐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고 편의점에서도 빼빼로데이 상품들을 판매하죠 빼빼로데이를 진심으로 챙겨본게 언제였던가... 요 몇년은 의리빼빼로...가족이나 직장동료를 제외하고서는 뭐 특별히 진지하게 생각해본적도 없었네요 빼빼로데이라서 빼빼로먹어보자 이랬던적은 있었던듯... 뭐 상술이다 뭐다 말은 많아도 아무튼 기념일..그리도 사랑의 동기부여를 해주는 날..마음을 표현하는 날아니겠습니까? 화이트데이 발렌타이데이도 그렇고요 뭐...돈은 굳어서 좋긴합니다만은... 올해는 왠지 더 씁쓸하고... 그러네요 드디어 이제 솔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