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티스토리와 블로그 운영

티스토리블로그 23개월 연속1일1포스팅 2월결산 블로그통계

Gloomy@ 2023. 3.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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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오늘은 2023년 2월 티스토리블로그 운영 방문자수 수익 블로그통계 결산포스팅입니다

23개월동안 그래도 1일1포스팅 어떻게든 이어는 왔습니다만은..

솔직히 현타가 더 옵니다..

뭐 목숨걸고 1일1포하면서 블로그에 올인한것도 아니고 포스팅도 엄청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신변잡기나 일상공유등이라 사람들이 봐줄만한 주제나 핫한 키워드들이 아닌건 그렇지만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니 말입죠

생각해보면 이마저도 배가 불렀다.. 그냥 자기 능력껏 되는데까지 해보자라고 마인드가 바뀌어가고는 있습니다

또 아무튼 퇴화하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블로그 다시 시작할때의 초심은 오간데가 없습니다 ㅎㅎ 

번아웃이 올때 오더라도 의욕이 있을때 어떤 일이든 바짝 땡겨하는게 맞는거는 같네요 

 

2023년 2월 티스토리블로그 방문자수 통계 

2023년 2월 방문자수는 44134를 기록해서 전달보다 1439회 줄었습니다

뭐 2월이 28일이라 일수 부족한거 감안하면 현행 유지를 했다고 봐야겠죠

네이버에서 어느정도 포스팅이 계속 색인되면서 네이버 노출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다음은 갈수록 검색이 안되네요 사람들이 진짜 다음으로는 아예 검색을 안하는 수준인가봐요

...라기에는 구글검색도 늘어나지 않고 있어서 제 블로그 키워드가 문제겠죠 ㅎㅎ

카카오톡유입도 카카오뷰가 이제 거의 문닫는 수준으로 오면서 역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기타유입은 저거 거의 포탈유입들이구요 검색디바이스유입은 모바일8 pc2의 비율을 쭉 유지중이네요

23개월간 끌어왔는데 티스토리에서 제일 좀 약하다는 네이버유입이 제일 많고 다음 구글검색유입이 적다는건 그냥 나머지를 버리고 네이버식블로그운영에 올인을 해야하는건가 다음 구글용 지식? 뉴스? 포스팅을 해야하는건가 헷갈리긴 합니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했으니 부동산임장도 다시 재개하면서 부동산공부나 부동산지식, 부동산관련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또 특이사항으로는 일전에 자리잡고 있었던 보약같은 알짜포스팅들이 계속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검색순위에 밀려서 노출이나 검색이 거의 안되는 수준으로 왔다는겁니다..

블로그운영은 아무리 금과옥조같은 포스팅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밀릴수밖에 없으니 더욱 더 1일1포스팅이나 꾸준한 포스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2023년 2월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애널리틱스 통계

네이버에널리틱스통계..

역시 제가 늘 주요 통계포인트로 보는 방문당페이지뷰, 재방문횟수, 평균체류시간 전혀 증진이 없습니다..

23개월동안 해오면서 한 포스팅이 거의 800개는 될텐데..

4-5개 카테고리에 집중해서 포스팅한게 거의 효과가 이제 없다는 반증인거 같습니다 

그냥 어떤 것든지 연계, 연관보다는 강렬한 이슈메이커..어그로까진 아니더라도 유행이거나 화제로 떠오를만한 키워드포스팅이 역시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만은..

이 선비꼰대같은 기질로는 왜 남들이 다 하는거, 할 거 같은거는 왜 죽어도 하기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래요...이렇게 살다 죽어야죠 뭐 

역시 그냥 다 필요없고 방문횟수를 늘리는데 집중하는수밖엔 없다 

네이버유입은 맛집식당포스팅을 했으니 그러려나 치는데 다음 구글은 요지부동이네 좀 미스테리긴합니다

근데 또 이해가 가는게...부포스팅인 부동산관련 포스팅은 쉰지가 꽤 됐고...그 다음으로 도서리뷰나 역사관련포스팅이었는데 이게 조회가 아예 안되는게 문제점입니다

인문학관련한 포스팅은 진짜 인터넷세계에선 망입니다

매번 다음 메인홈페이지에 올라가시는 북리뷰 도서리뷰 블로거가 있는데 꾸준히 서평독후감 도서리뷰 포스팅을 하시고 메인에도 자주 가는데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저보다도 안나올때가 많고 메인가도 조회수펌핑이 잘 안되시더라구요 

책을 안 읽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또 검색수늘어나는건 돈이 되는 자본주의적 경제도서, 자기계발 이런 책들인데 전 또 그런 책들을 싫어한단 말이죠..

에혀.. 그냥 이렇게 살다 가야죠...싫은거 하면 병까지 생깁니다 

꾸준히 검색될만한 포스팅도 답일까 싶은게 한방에 한달에 2-3천이나 그 이상 찍힐 단발성 포스팅주제를 목표로 하느냐 한달에 100-200은 그래도 꾸준히 될만한 포스팅을 하느냐  이게 답이 있을까요 또 그렇게 다 찍힌다는 보장도 없고..

다만 봄엔 꽃관련, 나들이관련, 여름엔 여행이나 휴가, 물놀이관련 포스팅 이런 주제들은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긴 하겠죠 

 

2023년 2월 구글애드센스 월간수입통계  

그래도 카카오화재사태 이후로 이제 방문자수나 구글애드센스 수익이나 다 예전 평균적으로는 돌아왔습니다

월 150달러전후로 계속 평균수입이 찍힐거 같구요...

하루에 구글에드센스 평균수익이 4달러 5달러인거 같습니다 적을땐 3달러도 찍히고 많을떄 7달러에서 10달러정도?

평균 방문자수가 500전후일때나 지금이나 그냥 똑같습니다

진짜 전문적인 공장장같은 블로그, 어떤 이슈든 빨아오듯이 저작권이나 남눈치 하나도 안보고 하듯이 하지 않는이상 일반인기준 티스토리블로그는 여기까지 인 것도 같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과 블로그에 대한 파악이 더 잘 되셔서 seo까지 맞춰서 하시는분들은 다르겠지만..

대한민국 일반인분들한테는 죄송한데 제가 딱 그 일반인 평균 표준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일 평균방문자수도 조금 회복하면서 1500에서 2000사이에 방문자수를 보여주고 있어서 대략 평균이 2000넘어간다 싶으면 데이블광고를 다시 살려볼까 합니다 

카카오애드핏이나 카카오뷰수익은 이제 아예 언급도 안해야할 수입이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습니다

쿠팡파트너스같은 경우 잘 나와야 한달에 평균 만원안팎정도..

올해는 일 평균 방문자수 2000~3000명을 목표로 그냥 하던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미 초심마저 다 날아간 지금 1일1포스팅도 불가능하고..

또 일반직장인인 요새 경기도 너무 안좋고 블로그에 예전만큼 시간쏟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포스팅거리 찾으면서 하기가 오히려 더 못할거 같으니..

맨날 변한다 변한다 좀더 한다 한다 하면서 현행 유지도 힘드니 꾸준함과 성실함 동기부여,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어느 일에서나 진짜 중요하구나.. 23개월 블로그운영하면서 다시 한번 깨닫고 좀 유의미하게 얻은 수확이었던거 같습니다

또 하나는 티스토리블로그 구독자분들 피드보면서 다양한 사회적지식하고 일상공유, 화제거리들을 빠르게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수확이었네요 힐링되는 포스팅들 보면 진짜 검색해서 보는거나 유튜브뒤적거리는거보다 훨씬 빠르고 유익합니다

진짜 포스팅 잘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다만 23개월전부터 맞구독하고 계속 이어온분은 제가 지금 구독자가 천명이 넘고 제가 구독하는분이 300이 넘는데..

진짜 30분이 안되시는거 같네요

돈도 안되면서 열정가지고 디지털노마드 경제적자유를 꿈꾸면서 일반인이 블로그 하는건 역시 쉬운일은 아닌거 같네요

 

아무튼 구독자분들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또 드려야겠네요 

앞으로 뭐 다 좋아지겠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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