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블로그운영 5개월차 8월결산! 1일1포스팅ing..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티스토리블로그 5개월차 2021년 8월 블로그운영 결산포스팅입니다

 

8월은 블로그운영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좀 슬럼프였던 한달이었습니다

 

다이어트후유증인지 발바닥통증때문인지 컨디션도 별로였고 워낙 더워서 그런지 일적으로도 힘들어서 그런지..

8월은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블로그에도 그만큼 신경을 못써줬고...댓글도 꼭 확인했는데 그것도 힘들어졌고요

 

7월결산때도 썼지만 정말 초심을 유지하기가 얼마나 힘든가... 지속가능하면서 발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깨달았죠

 

그래도 아직 뭐 블로그 놓을정도로 흥미를 잃지는 않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 5개월차 160일 1일1포스팅 이어나가고는 있습니다 9월에도 계속 이어질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2021년 8월 티스토리블로그 방문통계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통계 8월달에 슬럼프였지만 그래도 월간방문수는 증가했습니다

7월 월간방문자 31334회 +6163회 증가한 37497회로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 제가 가장 블로그운영에 중심축을 두고 있는 블로그유입 검색량도 증가했습니다

직전 7월에는 11291회 검색유입이었는데 8월에는 16663회 네이버는 대략 600회증가 다음검색은 5천회증가 구글은 300회정도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카카오톡유입은 1500회 증가 기타유입은 1000회정도 감소했습니다 

7월에는 다음메인노출로 무려 한포스팅에 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해서 방문수가 증가했던건데 8월에는 그런 다음메인노출같은 이벤트가 없어도 월간방문수가 증가했다는것이 나름 긍정적이기는 합니다 

 

다만 계속 생각하고있는 키워드포스팅, 이슈포스팅은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과연 그런 포스팅방향이 맞을까? 조회수만 빨아먹는 운영방법이 맞을까 하는 선비적인 기질이 계속 생겨서 말이죠

물론 조회수나 수익방면에 있어서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맞는 방법인데 제가 그정도로 그 분야에 전문가일까? 

누가봐도 어떤사람이 봐도 이 포스팅은 낚시포스팅 조회수빨아먹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괜시리 걱정이 되서 말이죠 그 사람한테는 그런 포스팅도 정보일수는 있는건데요

 

아무튼 제 블로그니까 그냥 제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흘러가는대로 운영해보려 합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의 확고한 컨텐츠가 있냐 킬러컨텐츠가 있냐 그게 블로그운영의 핵심같습니다

저는 그걸 부동산정보와 부동산임장기라고 생각한건데 포스팅방법이나 정보에서도 더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8월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애널리틱스 방문통계

 

 8월 네이버애널리틱스 방문통계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도 있지만 보기 힘들고 통계도 좀 다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둘다 티스토리플러그인이 가능하지만 저는 한달에 한번 네이버애널리틱스로 통계를 봅니다

 

티스토리블로그통계와 티스토리통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티스토리방문횟수는 37000대로 찍혔지만 네이버애널리틱스에서는 순수 방문자는 32249로 찍혔습니다 나머지는 허수가 있다는 이야기겠고요 

그걸 반영해서도 방문자수는 전월대비 12프로 방문횟수도 14프로 페이지뷰도 21%증가했습니다

페이지뷰도 5천회이상 늘었죠 재방문횟수도 1000회정도 증가했고 평균체류시간...6초증가 페이지뷰 0.06증가했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중점으로 보는건 페이지뷰수와 재방문자비율 그리고 평균 체류시간과 방문당 페이지뷰입니다

항상 방문당 페이지뷰가 늘어나기를 바라는데 아직도 공통된 포스팅 일정적인 포스팅이 안되었다고 볼수 있겠죠

예를 들어 주식포스팅이다 하면 연달아서 몇개를 볼수있는거고 부동산포스팅이다 이어서 볼수 있는 연관성이 있어야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아직 그 수준까지는 도달 못했다는 이야기죠 

어떻게 보면 주식이나 부동산은 포스팅횟수가 적고 식당맛집방문포스팅 밀키트포스팅이 횟수가 많은데 티스토리블로그 특성상 네이버블로그에 그런건 조회수가 밀릴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일단은 그냥 하던대로 해보되 재료나 소스마련과 변경이 필요하다고 볼수 있겠죠 

7월에 비해 그래도 페이지뷰 신규방문자 재방문자 방문횟수 방문당페이지뷰 다 증가했기때문에 소기의 성과는 거뒀다고 볼수 있겠죠 8월엔 솔직히 열과 성을 다해 블로그운영을 했다라고 볼수는 없거든요 

아무튼 방문당페이지뷰가 늘어나도록 운영중점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 검색채널별 검색유입퍼센티지입니다 이건 크게 변화가 없었어요 

다음이 78프로 네이버 12프로 구글6.5프로 저번달과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구글검색유입이 항상 적은것이 좀 그렇긴 하네요 일상적인 검색, 정보류검색포스팅이 약하다는 이야기죠

저번달엔 pc30프로 모바일70프로 비중이었는데 모바일이 8프로정도 비중이 올라간것도 신경쓰입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일상인 시대에서 정확하고 디테일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보기좋게, 가시성좋은 포스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겠죠

 

 

8월 티스토리블로그 구글애드센스 수익, 누적460달러 달성, 300달러출금 

 

8월 티스토리블로그운영 한달간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132.11달러였습니다 7월이 116.19달러 였고요

누적이 328.03달러였는데 8월에 출금을 했고 과정은 따로 포스팅했었습니다

328.03달러에 오늘까지 140.54달러이니 약 470달러정도 5달간 수익을 거둔거 같은데요

뭐 그냥 만족합니다 물론 페이지뷰나 방문자수대비 더 수익이 좋은분도 계시고 한데.. 

제 블로그지수로는 해봐야 6만원에서 최대30만원일텐데 뭐 10만-20만원에 목숨걸고 해봐야 정신적손해만 보겠죠

그냥 수익이 좋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애초에 저는 수익형블로그를 목표로 시작한건 아니라서 이정도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때론 월30만원-100만원 이상 수익을 버는분도 당연히 부럽고 광고단가가 어떻게 저렇게 잘 붙을까 하는 생각을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요 그런 생각할바에 그냥 일상에서 하는일에서 더 돈을 버는것을 궁리하는게 낫지 않을까로 그냥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나중에 더 전문적으로 개인적으로 깨달음이 오는 순간까지는 현상유지하면서 블로그운영하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슬럼프 안오고 지속적인 운영이 제 1의 목표입니다

블태기 살짝 오려고 했는데 정말로 현타왔거든요 달에 5만-10만원 벌려고 이렇게 왜 고생하며 글을 적고 있는건가 

압박을 받는건가 이렇게 되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볍게 일기쓰듯이 일상생활의 윤활유정도로 해야겠죠

물론 전문블로거나 정말 난 블로그로 수익파이프라인을 확고히 해서 달에 50만 100만 아니 더 수익을 내셔야겠다는 분들은 그러셔야겠지만요 

1일1포스팅에 굳이 국한될 필요도 당연히 없고요 

그런데 저는 왜 1일1포스팅을 유지하느냐? 1일1포스팅 안하면 1년에 1포스팅할거 같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6-7월때 결산때도 생각해본건데 어차피 복붙하듯이 소재,재료 따라가듯이 이슈따라가듯이 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물론 그런 이슈파이터나 분석능력이나 자료추려서 포스팅하는것도 블로그운영의 핵심방법이자 노하우입니다

이슈선점이나 스피드도 그렇고요 그런 운영방법도 해보기도 하고 배우기도 해야겠죠 

하지만 제가 지속적으로 그렇게 할수 없다면 그럴 의지와 능력이 안된다면 다른 운영방법을 찾아야지 그 방법대로 따라만가면 흥미도 잃고 비교만 하면서 블로그운영을 접을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죠 

스트레스 받으면 또 빨리 늙어요 

 

 

 

지금도 날이 갈수록 4월에 제가 블로그시작했던 때 구독자분들은 많이 활동안하시거든요 

물론 열성적으로 꾸준히 하시는분도 계시지만요 

블로그댓글과 구독자분들의 활동을 지켜보는것도 블로그운영과 활동의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아예 블로그운영시작하고 처음엔 그럴생각이 없었거든요 꼭 누가봐줘야돼? 내 갈길가는건데..

맞구독? 에휴 그렇게까지 구걸같은거 해가면서 품앗이같은건 내 성격에 안맞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혹시라도 저같이 생각하시는분 있으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 방법도 맞지만 뭐 매일 출석체크하고 그럴 필요까진 없어요 다만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나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블로그분들의 양질의 포스팅은 포탈뉴스나 그런데서 정보를 접하는것보다 더 빠르고 좋을수도 있어요 

물론 다 그런것만은 아니지만 걸러서 받아들이셔야겠죠 아무튼 저에겐 정말 큰힘이 됩니다 재밌기도 하고요

 

그리고 티스토리블로그냐 네이버블로그냐 브런치냐 뭐 블로그방향에 대해서 고민하시는분도 계시는데요 

전 조회수나 그런 이웃시스템은 다른 블로그가 낫다고봐요

다음카카오도 다음메인노출이나 다른 시스템 브런치만 몰아주고 있잖아요

티스토리는 시스템개편도 별로고 신경쓰는 느낌도 안들고요 

네이버도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고 하던데 그런 활발한 느낌을 받으실려면 그쪽이 낫겠죠

뭐 네이버 티스토리블로그 포스팅과 주제방향을 따로따로 해서 2개 운영하시는분도 계시겠고 하겠지만요

그정도까지의 여력은 저한테는 없고요

다만 티스토리 시스템개편이나 뭐 업데이트가 없다는거 방향성없다는건 아쉽긴 하더라고요

맞구독시스템 서로 확인하거나 티스토리앱도 좀 개편되고 다음메인노출도나 여러가지 블로그활동을 도와주면 더 좋을텐데요 물론 나름 하고는 있겠죠 제가 체감을 못할뿐이겠죠?

 

아 그리고 이제 가을도 다가오고 조회수가 나오던말던 9월-10월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는 독서를 좀 해보려합니다

독서, 서평포스팅도 자주 하고요 경제이슈가 아무리 현대에서 중요하다고 하더라고 부동산, 주식, 경제 이런거에만 몰두하다보니까 사람이 삭막해져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책을 읽으려 하니까 책이 안읽히는거 있죠 5분읽고 스마트폰보려하고 집중도 안되고요

하루하루 또 늙어가면 더 그래지겠죠.. 지금부터라도 책읽는 습관을 또 다시 들여야겠습니다 

 

 

9월 블로그 결산에서 또 뵐수 있겠죠? 구독자분들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