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오늘은 양주시 고읍지구쪽 레이크우드cc골프장 나리공원인근에 있는 만송동 오늘도 웃자 양주점 내돈내산 솔직후기 포스팅합니다 두루치기와 김치찌개 그리고 솥밥과 계란말이가 어우러진 나쁘지 않은 식당입니다
원래 경동대지나서 고암동쪽에 철원오대쌀 갓지은솥밥이랑 녹양동에 역시 철원오대쌀 갓지은솥밥이 있는데 비슷한 종류인 하남에 본점이 있는 오늘도웃자와 비슷한 브랜드 프랜차이즈입니다 오늘도웃자가 먼저 생겼고 갓지은솥밥을 창업을 도와줬다고 해서 비슷한 종류의 프랜차이즈가 된듯하네요 메뉴도 똑같고 컨셉도 비슷합니다
양주시 오늘도웃자 양주점 위치와 주소는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313-4, 도로명주소는 양주시 송랑로116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가 라스트오더는 오후9시
단체이용가능 포장가능 예약가능 와이파이가능 유아의자있고 웨이팅대기공간있고 주차가능 주차장 넓습니다
그 우일면옥 신관가는 입구쪽이예요
근처에 레이크우드골프장이 있고 나리공원이 있고 고읍지구 삼숭동 옥정신도시가 인접해있는 곳입니다
갓지은솥밥 녹양점은 자주 가던 곳인데 넓고 쾌적한 분위기라 오늘은 바꿔서 오늘도 웃자 양주점으로 가봤어요
두루치기 오늘도웃자 갓지은솥밥 양주점입니다
두루치기전문점으로 다른 쌀과 섞지 않은 철원오대쌀로 갓지은 솥밥이 모든 메뉴가 같이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갓지은솥밥 녹양점은 좀 식당이 오래된 노포느낌인데 양주점은 아주 쾌적하고 카페같은 느낌의 식당입니다
더 식당도 깔끔하구요
이른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지만 뭐 알던 맛이니까 주문합니다
원래는 거의 옛날김치찌개 솥밥을 주로 먹었는데 오늘은 오징어제육두루치기 2인으로 주문했어요
근데 항상 녹양점에서도 그랬는데 김치찌개가 좀 지겨운 느낌이라 두루치기 시키고나선 아 역시 김치찌개를 시킬걸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게 몇번 반복되고 있네요 김치찌개 맛있고 두루치기도 나쁘진 않아요
오늘도 웃자 양주점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김치찌개 1인 11000원 돼지두루치기 2인 28000원 오징어두루치기 2인 30000원 오징어제육두루치기는 2인 31000원이고 계란말이 만원 치즈왕계란말이 12000원입니다
이렇게 자동화된 솥밥기계가 바로 즉시 솥밥을 만들구요
오늘도 웃자 기본테이블세팅인데...밑반찬 셀프바가 있긴한데 그래도 초기 밑반찬 세팅이 너무하더라구요ㅠ
갓지은솥밥은 백김치도 나오고 듬뿍 주는 느낌인데...셀프바에 쌈이나 국도 있구요
비슷한 브랜드인데 이게 좀 다르네요 두명이 왔는데 양도 양이지만 오이도 세쪽 마늘도 세쪽이면 콩하나도 나눠먹으라고 쪼개 먹으라는건가요..아무리 모자라면 가져다 먹을수 있어도 좀 그랬습니다
이러니 사람이 없나 이런 생각도 들구요..식당도 불경기라 어렵겠지만 이러면 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라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오늘도웃자 오징어제육두루치기입니다 두루치기는 양이 제법 됩니다
미나리에 콩나물에 김치에 대왕오징어에 제육과 버섯등이 적당히 배합되어 있습니다
한소끔 끓여주면 됩니다
김치상태도 좋고 오징어도 크고 고기도 목살부위 생고기가 듬뿍 있는 느낌입니다 양파 파도 들어있네요
갓지은솥밥 세팅해줍니다 밥을 덜고 누룽지해먹을거 온수넣어서 세팅해줍니다
따뜻한 보리차로 만들어주고요
갓지은솥밥 오늘도웃자 식당은 두루치기와 김치찌개 계란말이등 메인메뉴도 메인메뉴인데 이 오대쌀로 지은 밥이 진짜 맛있어요 녹양점에서 김치찌개 먹을땐 거기서 오대쌀도 파는데 쌀도 사갈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맛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오진 않았지만 밥맛이 진짜 좋아요
오늘은 그정도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밥맛이었습니다
제육 오징어 김치 미나리 두루치기 한쌈해줍니다
다 먹고나니 역시 김치찌개 먹을까 본전 생각이 또 나지만 가끔은 뭐 기분전환해주는거죠
딱 가격 적당하고 두루치기하는 식당이 별로 없다보니 어쩌다 생각나는 그런 맛이예요
뭐 엄청 특별하고 양이 진짜 엄청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솥밥에 한국적인 그런 맛의 조합이 좋아요
오늘도웃자 양주점이 제일 좋았던건 웨이팅 대기실이었습니다 음식보다 이 공간이 더 좋았어요
나가다가 너무 배불러서 대기공간에서 오르골에서 나오는 캐롤과 함께 믹스커피 자판기에서 뽑아서 소화 좀 시키고 갔는데 진상같지만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뽑아서 2컵먹었네요 소화시키면서 방송에 출연한 오늘도 웃자 프로그램 구경하면서 오르골 노래도 듣고 대화하면서 있다보니 좋았습니다
대형 연말오르골이었는데 너무 예쁘고 캐롤도 한 최소 6곡이상 있는거 같아서 저도 다음 연말에는 연말분위기 내볼려면 사볼까 고민되던 아이템이었어요 배불리먹고 커피와 함께 캐롤들으며 즐거운 주말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두루치기와 김치찌개 솥밥의 조합이 좋으니 기대감없이 한끼 때우기 좋은 오늘도웃자 양주점 한번쯤 방문은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오늘도웃자 양주점 두루치기 내돈내산 솔직방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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