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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55

향수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오늘은 향수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이야기 서평독후감포스팅입니다 장자끄상뻬가 그림삽화를 넣었고 유혜자씨가 번역하여 옮긴 작품입니다 표지만 보면 어떤 소설인지 느낌이 안오시겠죠? 1991년에 발표한 중편소설 좀머씨이야기die geschichte von herrn sommer 방황하는 영혼 좀머씨.. 같은 마을의 소년의 시야로 보는 잔혹동화같은 느낌의 소설입니다 이야기는 흥미있고 재미있게 전개되며 대체 어디로 이야기가 나아가는거지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의 느낌이 들기도해요 어린 소년의 시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나무타는 일, 피아노를 배우며 피아노선생님과 일어나는 갈등, 좀머씨와의 만남, 학교 여자학우와의 썸, 성장하면서 새롭게 보이는 시선, 소년이 보는 어른들의 시선과 생각들.. 2021. 10. 29.
노벨문학상수상자 헤르만 헤세와 청소년들의 자서전- 수레바퀴 아래서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가을의 계절이 돌아온 9월을 시작하며 책을 많이 읽겠다 라고 다짐했는데 어렵네요 오늘은 노벨문학상수상자이자 데미안 크눌프 싯다르타 유리알유희로 유명한 작가 헤르만 카를 헤세의 자전적소설인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어봤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어본 헤르만헤세의 고전 수레바퀴 아래서는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나 청소년들..그리고 열심히 살다가 본인이 방향을 잃고 있는거 같다라는 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꽤 오래되어 보이는책이죠? 보니까 1997년판입니다 민음사에서 아마 개정판으로 새로 출판도 됐을거예요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의 저자 헤르만 헤세에 대하여 헤르만 헤세(헤르만 카를 헤세-Hermann Karl Hesse)는 1877-1962년을 살아온 시인이자 소설가 화.. 2021. 9. 26.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솔제니친의 생생한 감옥체험기-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오늘은 러시아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본인 자신의 강제노동수용소 감옥체험이 녹아있는 책으로 읽는 생생한 감옥체험기,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서평 독후감을 포스팅합니다 저는 세계문학전집류는 거의 민음사로 읽는 편입니다 똑같은 책이 있으면 한번쯤 어느게 편한가 읽어보지만 대부분 경험상 민음사가 저한테는 읽기 편하더라구요 계속 유수의 세계문학을 잘 번역해서 책을 지속적으로 내주는 편이고요 민음사는 55년 역사의 출판사이기도 합니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는 어딘가를 강렬히 쳐다보는 한 남자의 사진이 들어가있습니다 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본인 사진입니다 작가의 생김새하고 책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겠지만서도... 전 이 남자의 이야.. 2021. 7. 14.
일본추리소설 악의 (惡意), 히가시노 게이고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일본 미스테리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서평 포스팅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 추리 미스테리계의 1인자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은 작가로 내놓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입니다 책을 읽어보면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정말 작가중의 작가라고요 책 제목부터가 참 의미심장합니다 인간의 마음, 그 깊은 곳에서 피어오르는 어둠의 이면 '살인의 동기란 무엇일까? 그것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 히가시노 게이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1958년생으로 환갑을 넘긴 나이입니다 영화로도 유명한 용의자 X의 헌신으로 2006년 134회 나오키상, 1985년 방과 후로 31회 에도가와 란포상 1995년 비밀로 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습니다 백야행과 방황하는 칼은 국내에서도 .. 2021. 6. 21.
예언자, 칼릴 지브란 The Prophet, Kahlil Gibran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2000년만의 성서, 20세기의 성서 20세기에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책 20세기 최고의 영적인 글 오팔리스의 알무스파타 알미트라 저에게도 하나의 경전이 되버린 예언자 The Prophet 서평입니다 오랜만에 꺼내 다시 읽었지만 예전에 엄청 애독하던 책이라 낡아보이네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원문수록과 번역이 동시에 된 책이고 물병자리에서 출판 정창영님이 번역하여 옮겼습니다 이 책에 실려있는 칼릴 지브란의 생애를 살펴보면 아랍 레바논에서 태어났으나 어린시절 가정생활은 불우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아버지가 없는 인생을 살았으며 학교마저 갈 형편이 못되어 지역 사제에게 성서와 시리아어 아랍어등을 비공식적으로 교육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로 인해 생활,경제면에서 문제가 계속 .. 2021. 6. 14.
악마의 공놀이 노래, 요코미조 세이시 일본추리소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옥문도에 이어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중 수작으로 꼽히는 악마의 공놀이 노래 (惡魔の手毬唄)를 포스팅합니다 직역하면 악마의 수구패가 되네요 소년탐정 김전일(긴다이치 하지메)에서 김전일이 사건해결의지를 다질때마다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라는 대사를 읆조리는데 거기서 할아버지격이 탐정 긴다이치 코스케가 됩니다 긴다이치 코스케시리즈는 77개로 알려져있으나 한국에서 번역된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는 내가 알기로 12개. 제목부터가 으스스한 괴기한 느낌을 주죠 목차에서 보듯이 한마리 참새가 말하기를, 두 번째 참새가 말하기를, 세 번째 참새가 말하기를 참새가 대체 어떤 역할을 할까 궁금해집니다 에필로그 시작은 향토와 민속이라는 소재를 던지고 '귀수촌 공놀이 노래'에 관하.. 2021. 4. 5.
옥문도, 요코미조 세이시 일본추리소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우리나라 탐정물이나 추리소설에 빠진 사람들은 대개 소년탐정 김전일, 명탐정 코난부터 접하곤 한다 만화라서 접하기 쉬운 편인 이유가 크겠고 그 다음으로는 탐정 셜록홈즈나 괴도 루팡을 시작으로 탐정물을 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을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나는 이렇게 탐정 추리물을 접한 케이스 그 중에서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주인공인 김전일(긴다이치 하지메)가 사건을 풀려고 할때나 궁지에 몰렸을때 뱉는 대사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에서 할아버지격이 요코미조 세이시씨가 만들어낸 긴다이치 코스케가 된다 긴다이치 코스케시리즈는 77개로 알려져있으나 한국에서 번역된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는 내가 알기로 12개. 그 중에서도 '팔묘촌' '이누가미일족'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와 더불어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인기가 제.. 2021. 3. 28.
바보들이 도망간다 - 이토야마 아키코 인터넷가 - 8,010원 (양장본) [그러나 더 싸게 구매할 루트가 많은 책인듯] 역 - 최선임 출판사 - 지식여행 어디서나 그렇지만 저평가 받는 사람들, 저평가받는 책, 저평가 받는 영화, 저평가 받는 제품. 저평가받는 나라, 저평가 받는 스포츠 등 문화에서부터 사람, 모든 존재들이 그 가치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건 어디서나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이 존재하는한. 바보들이 도망간다. 이 책이 딱 그렇다. 표지도 우스꽝스럽고, 제목부터 그다지 친근감 있다거나 무언가 있을듯한 포스를 내뿜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하나의 동화책마냥 웃고넘기는 책으로 남았을것이다. 내가 안 읽었다면. 이제 계절이 봄이 와서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봄이 옴을 느꼈다. 주인공인 하나와 나고얀. 조증여환자와 우울증남환자의 일본남단여행.. 2009. 3. 7.
그리고 갑자기 천사가 - 하이메 바일리 인터넷가 - 8070원 (양장본) 역 - 고인경 솔출판사. 누차 얘기하지만 난 책을 읽을때 왠지 모르게 제목을 상당히 중시한다. 물론 그로 인해서 낭패본바가 많다. 진정한 책을 제목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내팽겨친적도, 별 시시한 책도 제목이 좋았다는 이유로 바로 몇장 읽어보지도 않은채 심지어 제목만 보고 구매한 적도 많으니까. 하지만 이 책은 정말 후회하지 않을 각오를 하고 제목만 보고 책을 집었다. 그 순간 내 옆에 갑자기 천사가 다가온 듯한 기분이랄까. 제목에서 오는 책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아 빨리빨리 읽어야지 하며 책장을 넘겼다. 페루작가, 하이메 바일리. 당연히 생소할수 밖에 없는 작가였다... 일본소설과 중국소설.. 그것도 거의 역사파트와 세계문학전집만 읽던 나로서는, 또는 연애소설, 대중소.. 2009. 3. 2.
스무살, 도쿄 - 오쿠다 히데오 인터넷가 : 9,900원 (양장본) [공중그네], [걸], [마돈나] 로 요시모토 바나나, 무라카미 하루키, 츠지 히토나리, 야마다 에이미, 에쿠니 가오리 아사다 지로, 미우라 시온 등 서점가 대중소설을 일본소설로 점령케한 작가중에 하나. 오쿠다 히데오. 스피드하고 간결한 문체. 담백하면서도 진지함속에 산뜻하고 쾌활한 유머로 주는 웃음. "청춘은 끝나고 인생은 시작된다." “젊다는 건 특권이야. 자네들은 얼마든지 실패해도 괜찮다는 특권을 가졌어.” “그해 봄, 나의 청춘은 시작되었다!” 풋풋함, 설렘, 망설임, 꿈과 열정 그리고 어른 되기… 오쿠다 히데오가 그리는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청춘 그래피티 등의 책의 카피문구들이 보여주듯이 스무살, 도쿄는 한 청년이 도쿄에 상경하여 성장하는 어떻게보면 한남자의 남.. 2009. 1. 31.
그 남자네집 - 박완서 인터넷가 - 7,200원 박완서님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의 박완서님의 대한 상식이란 고작 나목이라는 소설로 등단하셨고 Mbc느낌표에 서 추천을 받았던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와 [그 남자네집]과 [그 여자네집] 정도의 책을 접했을 뿐 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박완서님을 몇 안되는 한국의 대표 여성작가라고 인지하고 있었다. 왜일까.. 읽어본 책이 3권뿐에다가 그다지 많은 정보를 알고 있지 않음에도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자체. 뭇 한국소설과는 달리 내 마음속에 파고든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인지하고 있었을까 아니면 아는 한국여성작가가 몇 안되기 때문일까. 생각을 정리하면서 나는 [그 남자네집]에서 해답을 찾았다. 박완서님의 작품은 많다. [나목], [그남자네집], [그여.. 2008. 12. 14.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인터넷가 - 6,300원 (양장본) 5,760원 (일반) 출판- 소담출판사 또 우연히 에쿠니 가오니의 [냉정과 열정사이] 를 리뷰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아니 정말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소담출판사가 [냉정과 열정사이] 이후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츠지 히토나리와 함께 공지영이라는 한국여류작가와 펴냈다는 사실은 책을 집기전까지 꿈에도 몰랐다. 다만 책표지와 저자소개 책소개를 통하여 그 사실을 알고 나서는 아마도 [냉정과 열정사이]의 아류가 되지 않을까 책내용도 비슷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아닌 우려를 했지만 [봉순이 언니]와 [즐거운 나의집] 등 내가 읽어본 공지영의 필력을 믿으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좋은 취지로 쓰인 책인만큼 그 취지를 살리고자 하는 소설속의 의도는 나쁘지 .. 2008. 12. 13.
나에게는 55cm 사랑이 있다 - 윤선아 영화나 전자제품이나 책이나 거의 어떤걸 선택할때 나는 그 제목이나 명칭에 상당히 집착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제목에 낚이다싶이 선택한 책. 솔직히 제목보다는 엄지공주 윤선아 사랑이야기라는데 시선이 갔다. 엄지공주라 아주어릴적 유치원도 가기전에 들었던 후로 20년이 지나도록 생소한 단어로 자리잡힌 용어다. 책표지를 보고나서는 바로 깨달았다. 왠지 모를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 어색한 신랑분의 미소와 비교되는 자연스러운 웃음. 그리고 윤선아님의 양손에 들려있던 목발. 어떤 어려운 장애를 극복하고 할 이야기가 많았길래 책까지 냈을까 하는 갑자기 좀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그의 키는 175센티미터, 나의 키는 겨우 120센티미터. 우리는 무려 55센티미터나 차이 난다. 남들이 보면 거인과 난.. 2008. 11. 13.
팩토텀- 찰스 부코우스키 또 한번 꿈꿔왔던 소설이었다. 얼마나 자유분방한가.. 하고싶어하는것들을 하고... 누군가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채, 사랑을 하고 인생을 살고, 질주를 하고 그러면서 떨쳐내고. Freedom.. 2008. 11. 8.
아무것도 아니야 - 얀네 텔러 섬뜩했던 소설 잔인했던 소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니였던 소설.. 작가의 의도가 궁금했던 소설 읽으면서 빠져드는 매력이 있던 소설! 그러나 다시 읽기엔 무서운 소설 2008. 11. 8.
세상의 모든 지식 - 김흥식 제목에 끌렸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 얼마나 광오한 제목인가. 저번의 미래백과사전도 그렇고 이번의 세상의 모든 지식도 그렇고 무언가 더 알고있고 더 알고싶어하는 나에게.. 채찍질을 하는 책들이었다. 세상에 얼마나 알아야할 것들이 많은가. 알아야 하는것이 많은가.. 그리고 너는 진정 얼마나 알고있는가.. 이 책안의 지식도 지식이지만 그런 질문을 던지게 해준데 더 감사하고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또 하나.. 이런류의 책은 왜이리 비싼지 모르겠다 .... 2008. 11. 8.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카타야먀 쿄이치 왜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아픈걸까... 아니 왜 사랑은 아픈걸까... 왜 가슴이 답답해져오면서도 설레고 즐겁고 기다려지고..... 결국엔 아프고...그러나 또 사랑하고 결국엔 사랑을 외치게 된다. 하지만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 다가오는 사랑보다는 다가가는 사랑이 더 아름다울 것만 같다. 2008. 11. 8.
단 하루만 더 - 미치 엘봄 자주 듣는 질문 '' 하루만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것인가요 그 질문에 명쾌하고 확실한 답을 낼수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다. 또한 지금도 그렇다. 24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고 못다한 일도 해보고 싶고 사람들과 작별인사도 해야할 것이고 마음의 정리도 해야할 것이고 못본 아름다운것들도 보고 싶을 것이고 진짜 맛있는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을것이다. 그리고 문득 바다와 하늘이 보고 싶을 것이다. 수십년 후 똑같은 질문을 받는다 해도 그때는 대답할수 있을까...아마 못할 듯 하다. 2008. 11. 8.
쿠바, 잔혹의 역사 매혹의 문화 - 천샤오추에 조금 여행을 했다 자부하는 나에겐 쿠바는 낯선나라였다. 아니 모르는 나라였다. 보편적으로 헤밍웨이,사회주의국가,카스트로,체게바라 춤, 시가, 설탕...그리고 힘들었던 역사, 미국과의 관계,냉전 그런 작은 조각들은 가지고 있었다. 세계 최대이자 최강인 미국....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자그만한 섬나라로서 가지고 있는 프라이드....그리고 자긍심. 그리고 위대함! 아바나에 있었던 해적들은 그 나라에 머물렀던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 할 거같다. 2008. 11. 8.
높이나는 새가 멀리 본다 - 황승우 편역 오쇼 라즈니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발터자르 그라시안, 칼릴 지브란, 쇼펜하우어, 칼 힐티.. 이름만으로도 추앙받고 거룩한 성인들 현인들 그리고 마음에 꼭 드는 제목! 읽으면서 사색하고.. 읽으면서 묵상하고...안에서 꿈틀대는 그 느낌.. 나는 철학을 할 것인가 사학을 할것인가.. 어차피 마지막 사람이 해야하는 것은 이것일까.. 추천 - 견딜수 없는 것으로부터 인내를, 수다스러움으로부터 침묵을, 불친절로부터 친절을 배워라... - 칼릴 지브란- 2008. 11. 7.
하악하악- 이외수 아빠 뭐 시켜줄꺼야? 응...탕수육! 아저씨는? 같이 드세요~ 하악하악...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2008. 11. 7.
클림트 - 엘리자베스 히키 익숙한 그림 한점 이런 소설류는 많았다 화가라던지 예술가를 바탕으로 쓴 소설류.. 사교계, 그리고 예술가 그리고 남자와 여자 스승과 제자, 영혼의 교류에서 또 한번 슬퍼졌다 과연 나는... 2008. 11. 6.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제목과는 달리 또 기대와는 달리 산뜻했다 그러나 깊이는 느낄수없었다. 그러나 밝음을 얻었다 2008. 11. 6.
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 나도 가끔 들린다.. 까마귀 그림자의 목소리가.. 그리고 나도 같은 상황을 꿈꿔왔던 소년이었기 때문에 2008. 11. 6.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트 카터 작은 나무... 누군가 그랬다.. 나무는 위로 자라는만큼 아래로 깊이 뿌리를 내린다고... 내용과 반대로 위스키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키는책이었다-_-+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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