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블로그운영 26개월 연속1일1포스팅 5월블로그결산

안녕하세요 글루미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블로그운영 26개월 연속1일1포스팅 성공한 블로그 2023년 5월 월간 블로그결산 포스팅입니다 

요새 진짜 티스토리블로그 할맛이 안납니다...2년연속 1일1포스팅을 했는데 티스토리 운영에 따라 블로그색인과 seo가 나락가고...티스토리자체광고에 댓글업데이트로 제 블로그는 완전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힘든 한달이었습니다 

2022년 10월에도 카카오다음 화재사태로 인해 티스토리블로그들은 거의 완전히 망했었는데 또 거의 1년만에 제 의지와 노력과 상관없이 티스토리의 삽질만으로 또 이러니까 심적으로 힘드네요..

네이버블로그나 구글블로그로 이전할까 심각히 고민하는 한달이었습니다 

 

2023년 5월 티스토리블로그 월간 방문자수

2023년 5월 월간방문자수는 65003회를 기록했습니다 언뜻보면 방문자수가 증가한거같지만 5월23일 티스토리업뎃이후 여러가지가 겹쳐 네이버검색 네이버웹마스터도구 색인이 완전히 날라갔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는 네이버뷰탭검색에도 노출이 됐었고 포스팅을 하면 하루이틀사이에 네이버웹마스터도구로 인해 꼬박 네이버에 칼같이 색인이 되던 상황이었으나 지금은 네이버뷰탭에서 아예 검색이 안되어 다 탈락했고 상위노출되던 키워드포스팅들도 죄다 탈락한 상태입니다 2년간 꼬박 노력했는데 매번 제 실수와 의지가 아니고 티스토리 업데이트나 티스토리의 삽질운영으로 이런다는게 짜증이 나는 상황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 티스토리블로그는 거의 맛집식당포스팅의 비율이 60프로를 훨씬 넘었는데 그로인해 네이버검색비중이 너무 높았습니다 다음검색이나 구글검색은 계속 줄어들거나 현상유지만 하는 형식이었던터라..제 블로그의 대한 전체적인 포스팅의 문제..키워드나 킬러포스팅의 부재...맛집포스팅검색이 유지된다고 너무 맛집포스팅에만 치중되어 상위검색키워드seo포스팅이 없었던것이 또 사실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노출도에만 신경써서 기계같은 블로거가 되고 싶지는 않고 하고싶은 포스팅을 하면서 살고싶기는한데..

네이버색인이 적어도 정상화될때까지는 그냥 하고싶은 포스팅만 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5월에는 네이버검색 32863회 다음검색 8416회 구글검색 3035회를 기록 카카오톡에서 1625회검색이 되었습니다

일 2000회에서 2500회 꾸준한 방문자를 기록해서 일3천~3500을 목표로 달려나가려던차에 작년 카카오화재사태처럼 또 이렇게 되니까 솔직한 마음으로 블로그를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 심정이네요 

 

2023년 5월 월간애드센스 수입

2023년 5월 한달 월간애드센스수입은 15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몇달간은 또 수입이 나락갈 예정이죠..

반년전 카카오다음 티스토리화재사건때 에드센스노출은 10분의1토막이나 100달러이상 꾸준한 수입이 나던 블로그가 월간22달러 수입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6월-7월까지는 적어도 또 그럴 예정같으니 한숨이 나오네요...

5월23일부터 역시나 애드센스 광고노출수는 2만회이상에서 3천-4천회로 줄어있는 상태입니다..

 

2023년 데이블 적용 월간수익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악재의 악재가 겹친다는게 제일 큰 원인은 티스토리의 댓글업데이트로 인해 색인망가짐이었지만 하필 그 시기에 티스토리가 자체광고를 도입한다는 소식에 블로그에 광고가 너무 많아질것을 우려해서 블로그메인상단에 2단광고를 지우고 데이블을 다시 적용하면서 html스킨변경을 적용했던것도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티스토리삽질+html스킨변경+데이블적용+robot.txt 4연속으로 헛방을 맞아 블로그지수가 완전 나락을 향한거 같아요

어떤 블로거는 티스토리블로그 스킨변경이나 새로운 스킨적용, html변경이 블로그에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하는 분도 있고 있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저의 블로그는 어떻게 된것인지 블로그외적영향이 있을때마다 색인이나 검색수가 완전 요동을 칩니다.. 

아무튼 또 일방문자수 평균2000~2500을 기록해 데이블 노출기준 1500뷰에 대한 걱정이 없다싶어 데이블을 다시 적용했는데...데이블도 그 1년간 수익률이 엄청나게 줄어있었습니다 예전 비슷한 노출도에 월간 12000원에서 15000원은 찍혔는데 비슷한 노출도에도 월 7천원이 찍힐까말까 하더라구요...

다시 또 데이블끄고 구글애드센스만 키는게 맞는건지 또 고민해야겠습니다..

데이블이 뽑아주는 블로그지수나 블로그리포트는 도움이 제법 됩니다..

 

2023년 5월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애널리틱스 통계

5월에 비해서는 증가추세에 있었습니다 크게는 아니었구요 계속 포스팅이 누적되면서 복리효과처럼 방문자수가 증대되고 있었는데 당분간은 어려울거 같습니다...좀 오를법하면 왜 이런 시련을 자꾸 주는지...ㅠㅠ

제 블로그 검색채널별 검색유입입니다 

네이버 78프로로 압도적이었고 다음은 갈수록 줄어들어 15프로 구글은 5프로였습니다

앞으로 구글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인한 검색이 늘어날 추세라고하고 네이버도 검색순위에서 밀리고 있고 다음은 거의 존재유무가 걱정될정도로 검색유입이나 그런게 없다고하니 어떻게든 네이버 다음보다는 구글검색쪽으로 포스팅전환이나 블로그운영법을 바꾸는게 이제 블로그생존의 문제가 될 정도로 중요해진거 같습니다

구글검색은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이나 키워드포스팅이 너무나도 중요하니 연구를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아무튼 일상포스팅이나 맛집포스팅등은 구글노출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네이버애널리틱스 페이지뷰상세정보를 보면 평균 일방문 페이지뷰 2000에서 2500을 꾸준히 몇달간 나타냈는데 5월23일 티스토리 댓글업데이트와 데이블적용, 구글애드센스 2단광고삭제이후 제 블로그는 반토막도 아니고 10분의1토막으로 페이지뷰와 방문자수 클릭수가 완전히 대폭하향되었습니다 

5월내내 블로그포스팅노출이 10만이상이었고 클릭이 1600회 정도였는데 티스토리광고삽입, 티스토리댓글업데이트후 노출도는 3/1, 4/1토락이 났고 클릭수도 반의 반토막이 나 처참한 수준입니다...

최고 누적방문자수를 향해가서 좀 장미빛미래가 다시 보이나 싶더니...시련이 찾아왔네요..

한편으로는 또 한번 제 블로그와 포스팅수준이 외적영향으로 인해 아예 검색이 안될수도 있음을 뼈아프게 다시 한번 체감하던 순간이었고 한번 블로그가 자리를 잡은 이상 스킨변경이나 새로운 스킨적용, html스킨편집, 광고변경등은 왠만하면 다시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라는걸 또 한번 배웠습니다..

또 적어도 몇달간은 블로그지수가 재색인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다시 색인되어 노출과정을 겪어야되는데 그게 몇달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 아예 다시 노출이 안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겠죠...

일단은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던대로 포스팅하고 노출이 안되는 포스팅이라도 해볼 생각이긴 합니다

아무튼 또 하나의 결론은 이 카카오같은 회사나 다음, 티스토리블로그 운영진등은 전혀 신용이 안가는 객체라는게 또 분명해졌습니다 마음대로 광고삽입을 하지않나...언제라도 출렁거리고 망할수 있는 회사라는게 다시 각인이 되서..

또 한번 이런 사태가 오거나 운영방향을 보고 수익이 줄어들고 번잡하더라도 네이버블로그나 구글블로그로 이전할 계획이나 공부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