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623

마미야형제 - 에쿠니 가오리 인터넷가 - 6,170원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에 이은 에쿠니 가오리의 2번째리뷰. 마미야형제라 나도 2살터울의 남동생이 있는지라 형제이야기 같아서 또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이라서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게 됐다. 요근래 너무 친숙한, 또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히키코모리형의 형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문득 우리 형제에 또 빗대어 생각하게 되었다. 나도 게임을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게임을 다양하게 즐기는 편은 아니고 스타크래프트만 한다. 문제는 스타크래프트에 너무 심취되어 있다는 거고... 내 동생은 서든어택같은 FPS게임을 좋아한다. 나도 너무 열심히 하길래 한번 따라해보려고 했으나 3D게임은 20분이상만 하면 울렁증이 올라온다. 너무 어지럽고 정신이 없고 죽기만해서.. 2008. 11. 21.
제주- 맑은물 제주- 출처- Yoonmi.net - 제작자 - 니케. 2008. 11. 20.
태산이 높다하되...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 양사언 내가 몇개 암송하고 있는 시 중에 하나다. 제일 큰 이유는 짧고 굵은 시조의 구성이겠지만 내가 살아가는 생활중에 제일 가져야할 자세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아니 나는 역경에 특히 약하다. 조그마한 트러블에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당황하며 저 깊은 심해로 가라앉는다. A형이라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소심하고 상처입기 싫어하기 때문에 잘 드러내거나 나서거나 쉽게 도전하지 않는다. 확실히 할 수 있을법한 아니면 자주 해왔던 일만 반복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상황은 내 인생에 몇번 없었던 듯 하다. 중국에 배낭여행을 2-3달 다녀왔을때 나도 태산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되뇌었다. 태산.. 2008. 11. 20.
남한산성 - 김 훈 임금은 남한산성에 있었다. 1636년 겨울, 1637년의 겨울. 임금은 남한산성에 있었다. 나는 사학과에 적을 두고 있는 사학도다. 공부하면 할수록 절망속에 빠져들수 밖에 없는 우리역사에 실망을 많이 했고, 많이 하고 있다. 한민족, 한의 민족, 끈질긴 잡초 같으면서도 치욕스러운 역사에 내가 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이미 지울수 없는 역사에, 앞으로 만들어가야할 역사에 빠져서는, 빠질수 없는 사실이기 때 문이리라. 씻을수 없는 역사, 감당하기 힘든 역사. 주전파의 말은 실천 불가능한 정의였으며, 주화파의 말은 실천 가능한 치욕이었다 - 김훈 정의일까, 치욕일까. 어느 역사에서 반복되는 역사의 현실. 제 3세기에 들어 회색의 제 3세계의, 많은 시각이 공존 하지만 지금의 역.. 2008. 11. 15.
08.11.14 울적하다. 심심하다. 외롭다. 슬프다. 가을이 다 가려나보다. 시리고 하얀 겨울의 세계로 떠나려나보다. 2008. 11. 14.
겨울철질병Part2 Part1에 이어서 2로 들어가겠는데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은 1에서 설명드렸고 이제 기타 질병~ 겨울만 됐다하면 부르트른 입술. 입술틀때, 입술이 부르트거나 찢어질때 많으시고 고민도 많이 되실겁니다. 항상 말하고 먹고 숨쉬고 안쓸수 없는 입에 상처가 생기면 난감합니다. 일단 안트게 하는게 중요한데 겨울철에 빠질수 없는 수분보충이 역시나 제일 중요합니다. 하루에 1.5L. 일반컵으로 8-10잔정도 마셔주시면 입술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따뜻한 차를 마셔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녹차라던지 결명자,보리차 등의 기초차에서부터 쟈스민,생강차,유자차 등 겨울에 좋은 차들을 마셔주시면 더욱 예방이 됩니다. 두번째로는 보습제, 립글로즈라던지 영양크림을 입술에 발라줘서 더.. 2008. 11. 13.
나에게는 55cm 사랑이 있다 - 윤선아 영화나 전자제품이나 책이나 거의 어떤걸 선택할때 나는 그 제목이나 명칭에 상당히 집착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제목에 낚이다싶이 선택한 책. 솔직히 제목보다는 엄지공주 윤선아 사랑이야기라는데 시선이 갔다. 엄지공주라 아주어릴적 유치원도 가기전에 들었던 후로 20년이 지나도록 생소한 단어로 자리잡힌 용어다. 책표지를 보고나서는 바로 깨달았다. 왠지 모를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 어색한 신랑분의 미소와 비교되는 자연스러운 웃음. 그리고 윤선아님의 양손에 들려있던 목발. 어떤 어려운 장애를 극복하고 할 이야기가 많았길래 책까지 냈을까 하는 갑자기 좀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그의 키는 175센티미터, 나의 키는 겨우 120센티미터. 우리는 무려 55센티미터나 차이 난다. 남들이 보면 거인과 난.. 2008. 11. 13.
겨울철질병Part1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있다. 요새 들어서는 봄,가을이 오는가 싶고 사계절이 있는가 싶기도 하지만 부쩍 날씨가 추워진 요새 겨울이 왔는가 싶다. 변화된 날씨에 맞추어 몸도 맞추어 가야하는 법. 특히 여름도 여름이지만 겨울에는 잘못하면 큰병으로 와전될수 있는 질병들이 있다. 첫번째로 아토피로 고생하는 피부병환자들이다. 차갑고 건조해진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는 피부에 가려움이 증가하고 홍반성발진 또는 피부가 두꺼워지기도 한다. 또 팔꿈치나 관절부에 하얗게 일어나거나 비늘같이 돋는 '건선'이라는 피부병이 있기도 하다. 일단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로션, 핸드크림, 영양크림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피부에 수분공급을 해주는게 중요하다. 물론 가습기로 실내습도조절을 해주는 것도 매우 좋다. 요새 병균이 많다고 가습기를.. 2008. 11. 11.
할아버지와 손자 타짜 절찬 상영중인 지금 꿈을 키우는중일까... 일단 자세부터 나오니까 미래가.... 2008. 11. 9.
아기호랑이 어흥! ....ㄷㄷ 2008. 11. 9.
고양이 귀엽죠? 개인적으로 고양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런사진 보면 너무 좋아져요. 어른들말마따나 어릴땐 다 귀여웠다고.... 2008. 11. 9.
그때가 좋았겠지. 우리집은 15층이다. 제일 높다. 우리집 전층이 15층이니까. 발코니있는 쪽을 꾸며서 테이블도 높고 카페같이 꾸며 놓았다. 기타도 치고 책도 읽고.. 야경도 감상하고 따뜻한 향기로운 차 한잔과 음악도 즐겨보고.. 지금은 그때가 꿈인것 같다. 2008. 11. 9.
팩토텀- 찰스 부코우스키 또 한번 꿈꿔왔던 소설이었다. 얼마나 자유분방한가.. 하고싶어하는것들을 하고... 누군가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채, 사랑을 하고 인생을 살고, 질주를 하고 그러면서 떨쳐내고. Freedom.. 2008. 11. 8.
아무것도 아니야 - 얀네 텔러 섬뜩했던 소설 잔인했던 소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니였던 소설.. 작가의 의도가 궁금했던 소설 읽으면서 빠져드는 매력이 있던 소설! 그러나 다시 읽기엔 무서운 소설 2008. 11. 8.
세상의 모든 지식 - 김흥식 제목에 끌렸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 얼마나 광오한 제목인가. 저번의 미래백과사전도 그렇고 이번의 세상의 모든 지식도 그렇고 무언가 더 알고있고 더 알고싶어하는 나에게.. 채찍질을 하는 책들이었다. 세상에 얼마나 알아야할 것들이 많은가. 알아야 하는것이 많은가.. 그리고 너는 진정 얼마나 알고있는가.. 이 책안의 지식도 지식이지만 그런 질문을 던지게 해준데 더 감사하고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또 하나.. 이런류의 책은 왜이리 비싼지 모르겠다 .... 2008. 11. 8.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카타야먀 쿄이치 왜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아픈걸까... 아니 왜 사랑은 아픈걸까... 왜 가슴이 답답해져오면서도 설레고 즐겁고 기다려지고..... 결국엔 아프고...그러나 또 사랑하고 결국엔 사랑을 외치게 된다. 하지만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 다가오는 사랑보다는 다가가는 사랑이 더 아름다울 것만 같다. 2008. 11. 8.
단 하루만 더 - 미치 엘봄 자주 듣는 질문 '' 하루만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것인가요 그 질문에 명쾌하고 확실한 답을 낼수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다. 또한 지금도 그렇다. 24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고 못다한 일도 해보고 싶고 사람들과 작별인사도 해야할 것이고 마음의 정리도 해야할 것이고 못본 아름다운것들도 보고 싶을 것이고 진짜 맛있는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을것이다. 그리고 문득 바다와 하늘이 보고 싶을 것이다. 수십년 후 똑같은 질문을 받는다 해도 그때는 대답할수 있을까...아마 못할 듯 하다. 2008. 11. 8.
쿠바, 잔혹의 역사 매혹의 문화 - 천샤오추에 조금 여행을 했다 자부하는 나에겐 쿠바는 낯선나라였다. 아니 모르는 나라였다. 보편적으로 헤밍웨이,사회주의국가,카스트로,체게바라 춤, 시가, 설탕...그리고 힘들었던 역사, 미국과의 관계,냉전 그런 작은 조각들은 가지고 있었다. 세계 최대이자 최강인 미국....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자그만한 섬나라로서 가지고 있는 프라이드....그리고 자긍심. 그리고 위대함! 아바나에 있었던 해적들은 그 나라에 머물렀던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 할 거같다. 2008. 11. 8.
신경림 - 가난한 사랑 노래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 대원의 호각 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 소리도 그려보지만.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가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약간 익숙하지 않은 단어. 그러면서도 상당히 익숙한 단어. 가진 자와 못가진자.. 2008. 11. 8.
우리가 몰랐던 삼국지의 비밀 이문열의 평역삼국지를 20여번 독파하고 60권짜리 만화 전략삼국지를 30여번 정독했으며 삼국지1부터 11까지의 게임을 수천시간 플레이했음에도 보고 좀 당황했던 이미지. 문득 손책과 주유사이라면 하지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만약 그렇다면 1800여년전의 커밍아웃이 되는걸까... 2008. 11.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