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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이 옆에 없더라도 이게 없으면 당장 죽을것 같다가도 무엇때문에 가슴이 그렇게 아프다가도 며칠을 울고 몇달을 울고 또 울다가도 내 인생의 전부는 그 무엇인듯 했음에도.. 막상 없어진 후 나는 금방 그것을 잊는다. 신이 내린 축복이자 저주, 망각. 가족, 첫사랑, 친구, 나와 관련된 모든 소중한 것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잊지 않고 어디론가 담아가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게 아름답고 소중한 무엇일수도 있고, 끔찍하고 슬프고도 아픈 무엇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무섭다. 아무것도 담아가지 못할까봐.. 그리고 두렵다. 누구도 나를 담아가지 않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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